그녀가 없는 출석은 참으로 부질없구나
2021.11.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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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 이상형과는 거리가 먼 그녀였지만..
항상 날 알거지로 몰아 내 쫓은 그녀였지만..
단돈 50골드라도 들고가면 웃으며 반기던 그녀..
행여 댓글 수당이라도 받은 날이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그것마저 알뜰살뜰 챙겨가 엄한 넘들한테 가져다 바치던 그녀였지만..
하루 쉴라 치니 그날마저 사생팬들의 등쌀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자취를 감추었구나
그녀를 그리워하니 노여웠던 날들마저 그리운 날들이로세
내 그대를 위해 1000골드를 모아 왔다오
한방에 다 그대에게 드리리오
어여 빨리 쾌차하시오
일빵빵
사나래
달걀말이
목풍
짤몬
비알레띠
순헌철고순
이현이
별찌
아이유짱
섬소년
집팔아개샀다
불나방
힘든하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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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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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14:03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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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14:22켈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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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