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깨닭은게 몇가지 있네요 

1.미국과 유럽을 100% 신뢰해서는 안된다.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3국은 우크라이나 핵 폐기 조건으로 우크라이나 안보를 책임진다는 조약을 맺었었음 하지만 실제로 우크라이나는 침공을 당했지만 미국은 어떠한 병력도 파견하지 않음 이를 통해 조약 협약 이런것은 결국 허상이라는 것을 알게됨

2.투표의 중요성

대통령을 잘못 뽑으면 경제가 망하는 수준을 넘어 나라가 없어질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됨 

3.전쟁

내전은 있을지 언정 영토를 가지고 두 나라가 대대적으로 전쟁을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게 허상이었다는 것을 알게됨 

즉 미래에 한국에도 국토를 가지고 전쟁이 일어날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됨

4.핵우산이 어쩌면 무의미 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됨

핵이 없어도 핵우산이 있다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무리 미국과 유럽이 뒤를 봐줘도 핵이 있는 국가와 동급이 될수 없다는 것을 알게됨 

5.러시아를 절대로 믿으면 안됨

현재 러시아와 한국은 우호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러시아의 목표가 한국이 아닐뿐이지 절대로 신뢰해서는 안되며, 만만하게 우호국으로 봐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됨

개인적으로 이전에는 한국이 핵을 보유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세계정치를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런 사람들을 욕을 못 하겠네요 그리고 개인적 생각인데,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 최근 국내 페미들이 조용한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것은 저 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