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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보내지 말아 달란다, 경찰이 배민이냐?"…경찰 신고시 요청 ~

댓글목록 29

어쩐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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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무음님의 댓글의 댓글

sariel님의 댓글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를텐데..불평 불만이라..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신의한수님의 댓글

맛있는걸로 보내 달라는 눔도 있을듯

그냥해봐님의 댓글

여경은 빼주시고요~
남경 디핑소스 추가
다이어트 남경콜라 1.5L로 변경이요~

꽃날님의 댓글

오늘 라디오를 들으니 남경도 같이 도망갔다는 이야기가 들리던데 어떤게 진실인지 궁금하긴 함요.
만약 19년차 남경도 도망갔다 해도 자격이 문제인 건 변함없구.

무음님의 댓글의 댓글

이게 맞다면 남녀의 문제가 아니고 시스템의 문제인거네요.문재인대통령이 왜 이런 발언을 하셨나 의아했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merong님의 댓글의 댓글

남자 경찰도 여경 따라서 도망 갔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남자는 위층 상황을 모릅니다.
위에서 비명 들리고, 여경이 뛰어 나가는 상황이 아는 전부 였겠죠.
여경이 무슨 일을 당했을 수도 있고, 그거 물어보러 따라 갔을 수도 있습니다.
직장 동료가 문열고 나와서 도망가는데, 위에서 살인 났으니 올라갔어야 했다고 말하는건 결과론이죠.
왜 도망가는지 확인하는게 순서일 겁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여경을 따라가지도, 왜 도망갔는지 확인하지도 않았습니다.

merong님의 댓글의 댓글

남편과 남자경찰은 공동현관 안에 있었습니다.
남편이 뛰어 올라가고, 여경이 뛰어 내려오고, 여경을 따라 현관 밖으로 나갔다가 못 들어 온걸로 보입니다.

"현관문이 닫혀서 못 갔다" 라고 해명하자, 남편과 있던곳은 현관문 안쪽이라고 반박했고,
여형사 따라서 나갔다가 못 들어 왔다고 추가로 해명했습니다.

비명 소리가 들리면 얼른 뛰어가는것도 맞으나, 그쪽에서 달려온 동료한테서 상황을 듣는게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경찰 해명이 어처구니 없는건 사실이나, 피해자쪽 일방적인 주장만 보는것도 사실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글쎄요,
https://www.yna.co.kr/view/AKR20211123061300065

당초 따라올라가다가 공동현관문이 닫혀서 못 올라갔다고 한 것도 경찰입니다. 말을 바꾼 거죠.

그리고 주민의 비명을 듣고 올라가다가 비명을 지르며 자신을 지나쳐 달려내려가는 여경을 보고, 위층에서 비명을 지른 주민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보다 여경을 따라가서 사정을 듣는 것이 먼저다?

아무도 납득하지 못할 겁니다.

merong님의 댓글의 댓글

왜 납득이 안되죠?
남자 경찰은 아래에 있었으니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냥 비명 소리 듣은게 전부에요.
만약에 여경이 피해자였다고 가정해 봅시다.
동료인 여경이 피해를 입었는데, 버리고 윗층으로 가버린게 되는겁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물음표 몇 개를 써서 강조하셔도 경위 과실은 명백합니다.
한 층도 아니고 두 층을 제 발로 뛰어내려온 여경에게 큰 문제가 없다는 건 상식이 있으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사정을 듣는 게 얼마나 중요하든지, 경찰이 현장을 버려두고 다시 진입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든 겁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아까부터 자꾸 동료에게 상황을 들으러 갔다고 하시는데,
이미 "구급 및 지원요청 등으로 현장을 이탈했다"는 경찰의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24650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위층에서 주민의 비명이 먼저 들렸는데, 제발로 뛰어내려간 여경이 피해자라고 가정하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인 겁니다.

merong님의 댓글의 댓글

찌르자 마자 비명을 질렀고, 여경은 아래로 뛰어 내려 갔습니다. 그게 3층 상황이고요.
1층에서는 비명을 들었으며, 그리고 여경이 뛰어 내려 왔습니다.
3층에 여자가 두명이고, 그중에 조카가 비명을 질렀는데, 1층에서 듣고 누군지 안다는 건가요???
그냥 목소리도 아니고 비명이 구분이 간다고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을 만든 것도 그 남자 경위입니다.
3층에서 집주인 상대로 사정 청취를 하다가 4층에서 범인이 내려오니까 집주인을 1층으로 데리고 가고, 범인 보고는 4층으로 올라가라고 "구두로" 말했다는데, 이게 정상적인 조치로 보이십니까?

merong님의 댓글의 댓글

1층으로 데려간건, 남편이 고소고발에 대한걸 물어보니까 알려주려고 간거라던데요.
4층 남자 올려 보내고, 상황 완료 된걸로 보이니까 고소고발 도와주려고 남편이랑 내려간거 아닌가요?
4층 남자 올라가래서 올라 갔고, 3층 남편이 고소고발 물어봐서 알려 주려는데, 3층에 들릴거 같으면 뭐 어떻게 하면 좋았을까요???
설마 칼 들고 있는데, 남편이랑 손잡고 1층간건 아닐테구요.
구두로 안하면 뭐 어떻게 하나요??? 총이라도 쏴요? 아직 아무 일도 안 일어 났는데?
칼 들고 오기 전까지는 그냥 층간 소음으로 다투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구두로 안하면 뭐로 합니까?
남편이 여경한테 물어보고, 둘이 1층에 내려갔으면 아무일 없었을거 같긴하네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뭘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진짜 몰라서 물어보세요??????????????????

1. 경위가 4층을 감시하고 여경이 고소고발 절차를 알려준다
2. 경위가 1층으로 내려가더라도 여경이 3층 복도를 경계하도록 한다
3. 4층에 들리면 안 될 내용은 나중에 유선 또는 서면으로 통지한다.

그리고 층간 소음이요??????????????? 사건 전에 신고 사례가 성추행, 성희롱, 살해협박이었습니다. 그걸 그냥 "층간소음으로 다투는 사람들"로 인지했다면 거기서부터가 문제 아닌가요??????????????????????????????????????????????

merong님의 댓글의 댓글

더 이상 댓글이 안 달리네요.

1. 남자 경찰한테 물어 보는데 여자 경찰이 가로채서 답하나요?
2. 여경이 3층 지킨답시고 있었던거죠. 도망간게 문제죠. 남자 경찰이 2명 출동해서 지켰어야 하는건데.
3. 나중에 서면이요? 그럴거면 그냥 경찰서에 물어 보라고 답하는게 낫겠네요. 경찰한테 뭐 물어보면 이제 생까는겁니다. 위험한데 답은 무슨.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1. 남자 경찰한테 물어 보는데 여자 경찰이 가로채서 답하나요?
-> 남자 경찰이 상급자로서 답변을 지시할 수 있죠. 뭘 가로채요...;; 이게 궁금할 일인가요?

2. 여경이 3층 지킨답시고 있었던거죠. 도망간게 문제죠.
-> 3층에 피해자들이랑 같이 있었잖아요. 복도에서 경계했으면 여경이 제지를 하든 도망가면서 비명을 지르든 피해자들이 대문을 닫을 수 있었죠. 이게 궁금할 일이에요?

3. 나중에 서면이요? 그럴거면 그냥 경찰서에 물어 보라고 답하는게 낫겠네요. 경찰한테 뭐 물어보면 이제 생까는겁니다. 위험한데 답은 무슨.
-> 네, 그냥 경찰서에 방문해서 물어보라고 하면 되죠. 4층에 들릴까봐 걱정했다는 건 답변 내용이 4층 범인을 자극할 수 있었다는 건데, 그 정도 내용이라면 당사자 다 불러놓고 해야죠.

이렇게 말씀드리는 건 경위가 상급자로서 할 수 있는 다른 선택이 많았는데, 하필이면 최악의 선택만 했다는 겁니다. 그 책임을 지고 실제로 경위도 여경이랑 같은 징계를 받았고요.
그리고 님에게 댓글 단 이유는 님이 자꾸 다른 선택지가 없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251기님의 댓글

고고씽님의 댓글

도망가는 경찰 오면
안오느니만 못하니까 그렇죠
오죽하면 시민들이 저럴까라는 반성이 필요한 경찰놈들입니다

잡개구리님의 댓글

저게 일선 경찰서장 해고 한다고 해결이 되나....
경찰청부터 썩어 문드러졌는데...
시스템 개선할 생각은 죽어도 안하지....썩을 놈들...ㅉㅉ

말린짱구님의 댓글

이제 경찰도 토핑하는시대ㅋㅋ

행화촌님의 댓글

너무 평화로운 대한민국에 살다보니  경찰도 현장출동시 위기감이 없는거죠
그러니 힘 안되는 여자애들까지도 경찰을  편한 직장으로  노리고 들어오고

ultrakiki님의 댓글

여경문제 뉴스에 나와서 그렇지

저런것이 일상임 진짜 쓸모없이 공무원 티오 하나 차치하는 거

애초에 저런 쓰레기 자원들을 뽑은 경찰청 머가리들이 그 근원.

일빵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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