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란 파도 같은 거죠.... 예상 된 결과 입니다.
2022.06.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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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난번 대통. 지선 . 총선... 모두가 민주당의 압승 이었죠.
향후 있을 모든 선거에서 매번 이길것만 같은 흐름이었습니다.
그당시 민주당이 특별히 잘해서 선거에 이긴것이 아니죠.
그냥 거대한 흐름이었던거죠.
이번 선거 2번남이다. 폐미다 핑계들 많지만... 결국은 저짝당이
가져갈 타이밍 이었고 흐름이 옮겨 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다행인건 이재명이 국회로 들어갈 가능성이 커졌고 다시
민주당을 쇄신시킬 가능성도 생긴것으로 만족 합니다.
너무들 속상해 하지들 마세요...ㅎ 지금 같아선 영원히
민주당 선거에 승리가 없을거 같지만... 여론은 거대한
파도같이 크게 밀었다가 또 크게 빠지는 법입니다.ㅎㅎ
어쩌튼 한동안 지긋지긋한 선거는 없겠네요. 저짝이 이번에
가져갔으니 뭐 잘하길 바래야죠?ㅎㅎ
...
댓글목록 13
스테판커리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짤몬님의 댓글
모니터회원님의 댓글
공동 비상대책 위원장에 앉힌거죠.
비상대책에 대응하라고 앉혔더니 오히려 혼자 비상상황을 만들고 앉아있음.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사과문 쓴다고 선거유세도 땡땡이치고..
우주인123님의 댓글
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왜 이재명에 그 똥물 튀게 만드냐는거죠.
이재명이 국회의원이 아쉬울 수준임?
이번에 자숙하고 민주당 재정비 들어갈때 나왔으면될것을...
벌써 경기도 결과 가지고 이재명 책임론 얘기 나오고 있구만...
송영길 서울시장, 이재명 계양 공천은 뻘짓이었어요.
피드붺님의 댓글의 댓글
그나마 이재명이 계양에 나왔으니 의석 한자리라도
지킨겁니다.
이재명이 국회의원이 되서 당권잡고 당을 쇄신
시킬 가능성이 크지.... 누가 이재명을 알아서 재정비 되면
부른 답니까?ㅎㅎ 참 쓸 때없는 얘기 많이 하시네...ㅎㅎ
모니터회원님의 댓글의 댓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의 비협조와 당내 지지세력 결핍을 누구보다 뼈져리게 느꼈을테고,
지금 민주당 분위기로는 앞으로의 총선도 문제가 커지게 될테니 당권 경쟁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기여도와 민주당 내에 목소리를 높일만한 명분을 확보해야 했었기 때문이죠.
우주인123님의 댓글의 댓글
경기도 참패, 인천도 참패, 서울도 참패...
이재명 한명 살리기 위해 다 죽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에...
자숙했다가 총선 즈음 당대표로 나서서 승리이끌었다면 무난하게 다음 대선 나설수 있었을것을...
이제 주도권 잃었어요.
저 결과로 당권까지 잡으려했다가는 그때는 분당일어납니다.
이제라도 자중해야할때죠.
모니터회원님의 댓글의 댓글
내부에서 총질하고 분란을 제때 수습못한 지도부 때문이지...
그렇게 이재명 출마가 부담스러웠던 상황이었으면 내부에서 출마자제를 요청해도 됐을 문제였습니다.
이재명은 당의 뜻을 따른다고 했었으니까요.
서울시장 후보로 지도부가 처음 거론했던게 작년에 참패했던 박영선이었어요.
송영길 아니었으면 더 심하게 참패 했었을겁니다.
이재명이 뭘 잘못해서 자숙하나요?
대선 져서? 얼마 차이도 안나는 득표율로 굥은 떵떵거리며 이상한 정책들이나 내놓고 있는데
비슷한 지지를 받았던 이재명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자숙하고 있어야 하나요?
대선때 민주당으로 부터 제대로 된 지원도 못받았었는데 이제 민주당 내에서 자숙이나 하고 있어야 합니까?
목풍님의 댓글
저번 보궐선거, 대선 ....그리고 이번 지선까지 연이어 패배하는 건 당연한 결과겠죠!
어찌됐든간에 이재명은 국회의원으로 나왔으니 당선되면 당권을 장악해서 당내 수박들을 제다 쳐내버렸으면 속이 시원할 것 같은데,...
또 그런 식으로 하다보면 노무현 정권때 열린우리당 분당 처럼....남 좋은 일만 시키는 꼴이 될 것 같고....
암튼 똑똑한 이재명이 알아서 잘 해나가리라 믿고 있지만서도....앞으로 다음 대선때까지 5년 동안 몸과 마음의 고생길이 훤해 보여서
안타깝기도 하네요!
뭐 문재인도 2번의 대선 도전 끝에 대통령이 됐으니.....인고의 시기를 잘 견뎌내면 반드시 웃을 날이 오리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의 댓글
새누리당때도 봤듯이....그냥 몇 년간은 둑어야합니다...
이런말 하긴 싫지만...둑었다 생각하고 살다보면 국민들이 싹~ 잊어버리고
현 정권 극악으로 싫어할떄되면 그 떄가 모라도 할 수 있는 시점이쥬.
이재명이 당권 장악하고 개혁한다해도 큰 차이 없단게 제 생각입니다.
무음님의 댓글의 댓글
모니터회원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 민주당 내부에는 전체적인 전략과 수싸움을 할 인간들이 지도부에 없어요.
구태의연한 인간들만 남아서 국짐당의 얕은 수에도 질질 끌려가고 있는 형국이죠.
이제 야당이 됐으면 야당으로서 집권당을 견제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여당의 사고방식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지금 굥의 말도 안되는 정책들이 나오고 있어도 전혀 대응을 안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