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니지 싶은데...

불안하지만 백신 접종율이 높아져서 위중증으로 갈 위험이 낮다고 판단했나 보네요.

현재 백신 접종 안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하지 않을 겁니다
실물경제 상황이 그 사람들 기다려 줄 수 있는 여유가 없는 것도 사실이죠
코로나가 통제 가능한 수준에서.. 살아갈 사람은 사는 거고.. 도태되는 사람은 도태 될 겁니다

이 고비들도 잘 넘길 수 있는 대한민국 되길.....

현재 접종률에서 더 나아질 게 없죠. 이제 정부가 예방적으로 할수 있는게 없어요. 앞으로는 개별적으로 대응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위드코로나로 계속 가야죠

무섭긴 하네요,
감기 같다면 다행이지만.
예전 메르스 때나 미세먼지에 대한 대대적인 경계가 없을 시절부터 마스크로 최소한의 방어를 했던 저희집은, 늘 조롱 아닌 조롱을 받았는데, 위드 코로나시기에도 여전히 경계의 끈을 놓지 않을 저희집은 또다시 역차별을 받겠네요.
지금도 저희 가족중 저희집만 외식이나 나들이를 발발이후 한 번도 안 했는데, 어지간하다 하거든요.
자신들한테 피해 없다면 좀 신경끄고 인정해주는 문화가, 아직은 좀 아쉬워요.

계속 마스크 쓰고 개인위생 더 신경쓰고...
파이팅!!!~  조금만 더 버텨보자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