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의 정치
2021.12.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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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게에 올렸던 게시물을 자게에도 올립니다.
대선을 자기의 오물을 덮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듯한 행동과 말을 싸지르는 윤석열이 (싸구려나 지저분하게 보이는 것을 넘어) 증오스럽기까지 하다.
"부분적으로는 모르겠으나, 전부가 허위는 아니다"라는 윤 씨의 말에 헛웃음이 나온다.
부분이 허위면, 그 부분의 허위를 조합하여 만든 경력 그 자체가 허위다.
궤변에 불과한 그의 문해율에 헛웃음이 난다.
국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따위 인간을 대선 후보로 내세운 국짐당에 대한 감정도 그따위인 윤 씨에 대해 가지는 현재의 감정과 다르지 않다.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그런 인간이 우리나라 대선 후보라는 것에 쪽팔리고 그런 인간을 대선 후보로 만들어 나에게 쪽팔림을 덮어씌운 그들을 경멸한다.
아주 살벌하게 비벼낸 짜장면의 면발 하나하나가 아주 야무지게 지저분하고 아주 역동적으로 시꺼멓다.
짜장면에 대한 표현은 중의적 표현이다.
댓글목록 6
heltant79님의 댓글
"부분은 모르지만 전체가 오염된 것은 아님" 하고 처먹을 건가보죠.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꽃날님의 댓글
검찰을 지냈다는 새끼가 감히 꺼낼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언제 니놈들이 공정과 상식을 기반으로 일을 했나?
클라이넨님의 댓글
??? : 윤석열은 아니므로 부분적으로는 거짓이지만 사람은 맞으므로 전부 허위는 아니다.
좋은것 배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빠핵펀치님의 댓글
짜장면 궁물 여기 저기 튀겨서 완전 거지꼴됨.
HD116658님의 댓글
쥴리의 허위 경력에 대해서 언급한 것 자체가 실수다.
호스티스라는 직업이 자랑할 만한 직업은 아니고, 불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난 개인적으로는 직업을 트집잡을 맘은 없고, 그리고 쥴리의 호스티스 시절의 불법을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허위 경력으로 가면 그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허위경력은 범죄이며, 20-30대가 느끼는 사회적 박탈감에 휘발유를 붇는 것과 같다.
윤석열은 계속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많은 삽질을 하갰지만, 이번 삽질은 좀 아프게 다가올 것이다.
노예의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