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기술발전과 아이러니한 노동시간
본문
인류의 출현을 대략 1,000만년 전으로 보는데
동물과 다르게 도구와 불등 외부적인 환경을
이용할줄 알던 기준으로 따지면 약 200만년 전이
인류의 출현이라고 봄
그 당시 인간은 대부분 수렵 채집에
노동을 소모하며 살았고 그외 대부분 시간은 쉼
물론 집 또는 동굴 찾아다니며 이동도 했음
천재지변등 큰 변화요인을 제외하면
수렵 채집이 주 노동이며
큰 무리를 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함
왜냐하면 많이 잡고 수집해도
가공 또는 보관의 기술이 없었기에
많은 노동을 할 필요가 없었음
그리고 농업혁명
소노리 볍씨 기준으로 대략 15,000년전 부터
인류는 농사를 지었던것으로 추정됨
농업 기술의 발견으로
잉여 생산물이 생기고 한곳에 정착생활도 가능
곡식창고등 보관 방법도 생겨서
하루 먹고 하루 사는 삶에서 벗어나게 됨
단 노동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해뜨고 해질때 까지 일해야 한다는 개념이
이때부터 뿌리내려 졌다고 봄
그래도 해지면 노동에서 해방
계절에 따라 장기간의 휴식기도 주어짐
산업혁명
약 200년전의 일로 수많은 기계설비들이 발전
인간 노동력 이상의 생산력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됨
허나 아이러니 하게도 인간이 기계에 종속되면서
해가 져도 추운 겨울이 와도 노동은 멈추지 않음
30년 전의 정보화 혁명
육체적인 노동은 상당히 해소 된듯하지만
정신적인 노동은 잠들기 직전 까지 멈추지 않음
노동의 개념을 에너지 소모의 관점에서 본다면
현대인은 잠드는 시간을 뺀 모든 시간을
노동을 한다고 생각됨
스마트폰이 가장 주요 요인이고
정보제공의 편리함 이상으로
조바심 또는 불안감, 갈등 조장등
눈과 뇌를 항상 피곤하게 하는거 같음
그래서 예전이 더 좋았다를 말하는건 아님
노동 외의 다양한 관점으로 보면
현시대는 비교 이상의 장단점이 존재함
허나
200만년 정도의 인류 전체 시간으로 따지면
인간은 짧은 시간에 극도의 노동 강도에 시달리는
불균형의 시대에 살고 있는게 아닐까 함
댓글목록 2
써니님의 댓글
경우.. 유인원 구별될수있는 두발로 서고. 막대기 정도 들고 다닐정도 분화한것 기준이라면..
기껏 450만년~550만년 내외라는게 인반적임..
본격적으로 도구만들고 불을 이용한 조리는..기껏해야.. 150~300만년내외 임.
수렵채집에 석기 도구까지 이용한 생태계 상위존재로 으로 입장 바뀐것 으로 그보다 더 짧고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그냥해봐님의 댓글의 댓글
농업 15,000년전
산업 200년전
정보 30년전 으로 따지면
비교할수 없는 긴시간을
수렵 채집으로 살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