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영업자 지만 기타맨 님 의견 처럼 줄꺼면 일반 서민들 줘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식당은 아니지만 도소매 업체에서 일하고 있어서 거의 자영업자입니다.
제가 이런 말 하는 이유는 제 주변에도 코로나로 인해 잘린 사람이 많이 있거든요ㅠㅠ
나이 때문에 어디 취업도 못하고, 사업 준비중이라고 그러네요...
그런 사람들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ㅠㅠ

그러니까요.. 코로나 자영업자 들만 힘든게 아니라 취업도 못한 젊은이들 있고 직장 짤린 사람들 있는데..



줄꺼면 이런 사람들도 챙겨 주자 이말 이죠.. 누구는 천만원 (뭐 자영업자 입장에서 천만원 받아도 대출 이자 갚고 밀린 월세 내면 뭐 없지만) 


받는데 나는 ㅅㅂ 직장도 없는데 왜 나는 안줘? x 같다 이거죠.. 그리고 이거는 제 생각 이지만 추석전에 아마 50만원 정도 줄꺼 같은 생각도 드는군요?

저도 회사다닐 때, 똑같이 생각했었어융~

홍남기가 못주게 막았다가...국힘이 공짜로 주워가네요.....
홍남기........으휴~~

지역 골목 상권을 살리려면
지역통용 화폐두 함께 병행해야..

소상공인 출혈도 일부 막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손님도 늘어야 하니..

준다니 받아야겠네요. ㅋㅋㅋㅋ 솔직히 갈라치기 느낌도 있지만
자영업자들끼리도 갈라치기라면 갈라치기 당하고 있긴 했거든요.

의류공장인데 코로나때문에 집밖으로 나가지들을 않으니 옷이 안팔려서
코로나 기간동안 기계 세우고 놀다시피한건 똑같았는데 영업시간 제한 건 곳들만
지원금 주고는 했으니까요. 비수기때 잠깐 휴업걸었던거 때문에 해당도 안되고...

근데 개쓰레기같은 공약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저거 다 풀면 물가가 어디까지 오를지
겁도 나고요. 경기가 풀리는게 아니라 물가가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날뛸듯.

결국 이재명식 지역화폐 지원이 제일 효과가 컸던건데... 경험해보고도 무시하는 웃기는 짜장들...

암튼 다들 고생 많으셨어융~

안 팔리는 물건끼리 난중에 물물교환해융 ㅋㅋㅋ
진동안ㅁ.....아...아니예유..

진동 안마 정의봉 찜질권 드려융??

손에 침좀 뱉고 갈께융...그래야 몽둥이가 손에서 안 빠지거등여~테테!!
아...몽둥이 아니고..정의봉.

직장인들만 호구지 젠장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