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이 늦은감이 있습니다..

한국 외교부는....좀 많이 늦네요..

문정권때 아쉬운 부분이 외교부늠들 권위의식과 자국민 보호에 소홀하고 외국인을 버러지 보듯하는

불친절.......개선이 됐다곤 하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은 재일 우크라이나인들의 친척이면 입국허가에 장기체류까지 오케이지만

한국은 직계가족...즉 자녀와 조부모까지만 허가함.

한국 방송에서 나오는 외국인들....유툽에서 속마음 얘기하는거보면

방송에선 한국만세!! 한국 인터넷 빠르고 먹거리 천국!!! 평생 한국에서 살 생각입니다..라고하지만

유툽에선

내가 한국에 4~5년이상 사는 이유는 어느 나라나 장단점이 있고 한국도 마찬가지다.

그걸 이해하고도 한국이란 나라가 맘에 들기 때문에

한국에 산다...근데 솔직히 더 한국에 살꺼냐고? 물어본다면 음....힘들다..

한국이 좋아서 비자를 연장하려면 정말 피말린다...너무너무 비우호적이고 힘들다

그렇게 힘든 과정을 겪느니...아쉽게도 한국이 좋지만 자국으로 돌아가거나 근처 일본이나 인근 나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까 고민중이다...(물론 일본도 비자에 관해선 엄격하지만....다 겪어본 외국인 말로는 한국은 탑레벨인 듯)

인구증가율 최악인 상황에서....뭔가 국민적 합의나 획기적인 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는....받읍시다....흠.. 장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