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통령 임기는 5개월정도 남았습니다.

3월이면 대선을 치루고 5월이면 권한이양하고 차기 대통령에게 물려주는겁니다..

아마도 문통은 많은 생각을 한거 같네요... 저라도 그랬을거 같으니까.

 여기에 어떤 노림수가 있냐?

 첫번째 노림수는 대선에 대한 영향입니다.

만약 국민들이 미쳐서 윤도리가 되든 대타가 올라와서 당선이 되든.. ㄹ혜는 사면됩니다... 원래 대통령임기 첫해에 대규모 사면복권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MB랑 ㄹ혜는 사면이 되겠죠.. 복권도 될겁니다.. 

그런데 진보쪽인사는 사면되기 어려울거고.. .

 선수를 치는거죠. ㄹ혜를 사면시키면서 진보쪽 인사들도 같이 사면시키면 수꼴할배들의 불만은 잠재울 수 있습니다.

선거전에 사면시켜서 저쪽여론을 죽여놓는거죠.. 

 선거에지면 애초에 사면될게 뻔한데, 이걸 미리 사면해서 우리쪽 사람들도 같이 사면할 수 있고 노년층의 마음도 달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윤도리로 몰렸던 노년층에서 표이탈이 나오겠죠.

 왜냐면 윤도리는 ㄹ혜를 잡아넣은 인물이니... ㄹ혜를 풀어준 쪽으로 돌아서는 단순한 노년층 분명 많이 나옵니다.

 두번째는 ㄹ혜의 영향력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많이 모자란 순시리 꼭두각시로 생각하지만, 상당수의 노년층과 TK지역에겐 반인반신의 딸이죠.. 

 알려지지 않았지만 건강상태가 많이 심각하다고 하네요.

특히 정신적인 부분에서 많이 심각하답니다.. 

 혹시 수감중에 ㄹ혜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후폭풍은 민주당에서 고스란히 감내해야하는데.... 

그게 대선전이 될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잘못되기전에 꺼내야죠. ㄹ혜가 안에서 잘못되는건 현정권도 그렇지만 민주당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습니다.

밖에서 잘못되는건 오히려 다행입니다. 그 원한은 윤도리에게 돌아가니까요... 

 물론 저지를 잘못이 워낙커서 사면은 진짜 어불성설 짜증나는 일이지만, 여러가지로 판단했을때 밖으로 꺼내놔야 한다는 거죠.

시한폭탄같은 존재가 ㄹ혜니까..

 그렇기 때문에 MB는 사면하지 않은겁니다.

임기전 마지막 노림수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