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한국판 소감 (노스포)
2022.06.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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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컨텐츠 안 좋다고 하면 국까로 몰리는데
그냥 난 오늘부터 국까 함
연출 너무 허술하고
공감되는 장면이 하나도 없고
주말 내내 억지로 꾸역꾸역 봄
후반부로 가면 볼만 하다해서 봤는데
후반부도 역시 망 작임
언제 부터 커뮤에서 졸작을 졸작이라 말못하는 분위기가 형성 됐는데
난 오늘 부터 국까이니 분명히 말함 졸작이 분명함
배우들 감정선도 둘쑥 날쑥
상황과 설정도 작위적이고
무대장치도 너무 세트 느낌남
사소한 디테일에서 허술함도 너무많음
잘 만든것과 못 만든것 차이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면 잘 만는것
시간 몇분 남았는지 체크하면 못 만든것
보는내내 시간 체크를 몇번 했는지..
어째든 개인적인 국까 입장에서 쓴 감상평이며
맹목적인 국뽕보다는 비판적인 국까가 낫다는 입장
댓글목록 5
축구love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ultrakiki님의 댓글
근데 저는 오징어게임도 그닥이였고
dp 를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국까 아니십니다. 드라마 하나 지적했다고 국까가 될리가...
fox4608님의 댓글
'범죄의 재구성'이 더 재미있다.........
무음님의 댓글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
오히려 말만들었던 종이의 집 시즌 1~2 정주행중입니다.....와..시간도둑이네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