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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무기 끊겠다 이거지? 우린 비정밀 미사일 쏠 것" 미국 초강수에 이스라엘 극우 막말 '충격' /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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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써니님의 댓글

중동문제는 ...누가 옳고 선악을 단정적으로 그을수없음...
저동네 종교문제 겹치면..그냥, 피로쓴 역사의 한쪽임.. 누가 피해자, 가해자인지 일방적으로 구분할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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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유대인이 원인이죠.

뒤에 싸움을 거듭해서 선악을 단정할 수 없다고 해도 유대인이죠.
누가 강자이고 누가 주기적으로 두들겼는가.
누가 땅을 빼앗고 누가 구석으로 몰아넣고 울타리를 쳤는가.

팔레스타인 말고도 옆나라 쳐들어가서 일방적으로 공격한 것도 유대인들이죠. (레바논은 특히)

유대인 민간인들이 팔레스타인 마을을 향해서 박격포를 쏘면서 잔치 벌릴때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죠.
심지어 팔레스타인인 마을을 군대가 불도저를 동원해서 밀어버리는데 그걸 항의하던 미국인 기자가 깔려 죽었지만 미국도 조용했죠.

이건 식민지 국가 출신으로 독도를 보는 전세계인의 시각과 비슷한거죠. 왜? 일본이 계속 주장하고 사건을 벌이는지.

여기에 라빈이 자기네 유태인의 손에 암살당해 죽었죠. 그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겁니다. 네타냐후와 같은 이스라엘 유태인 극우파가 심히 의심이 듭니다만...

종교문제는 유태인과 아랍인의 관계가 아니라 아랍인들 끼리의 문제일 따름이죠. (수니와 시아, 이것도 정복자와 피정복자 문제가 겹침) 2천년전 조상의 땅이니 내가 주인... 쫓아내고 죽이고인데 구분할 수 없는 것은 없죠. 그래서 한쪽이 멸망할때까지 끝이 없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죠.

이점역시 일본이 한국을 서양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해서 한국을 병합했다고 하는 논리에 열내는 한국인의 생각과 같은 것이죠.
일본은 절대 사과 하지 않고 한국은 그들의 뉘우침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고 일본은 그들이 계속 정당하다고 주장하니 한국과 일본이 다시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거나 (무비자를 넘어서 무엇이 있을까요?) 한국이 일본을 파괴하기 전까지 끝이 없을 겁니다.

가해자가 사과하지 않고 정당하다고 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가해자는 그 배상을 싫어하죠.

써니님의 댓글의 댓글

어는정도 같은 시각 입니다.. 다만 저는 역사학적,  시각에 따라선 조금 다르게 봅니다.

어느 서적에서 읽은 종교 학자들 이야기들은...
 이스라엘 건국 하지 않아도.. 60년말- 시작된. 이슬람 원리주의 태동은
( 시작- 이집트 사다트 독제채체의 무슬림 형제단) 필연적으로 보고잇음
 과격 이슬람주의  ..증오의 대상이 중동전 걸친  이스라엘, 아프칸 에 미국 개입후 대상이 비꿘것뿐..
그들 교리사상 이....이스라엘이 없다고 .서방세계로  향한 배척, 증오가...  없고
중동이 평화로울거라고  보장은 없다고 함..
즉, 오늘날  널리 중동에 퍼진..이슬람 극단, 과격원리중의는.. 서방세계, 이스라엘 증오에서 출발 한게 아님..
그들 이슬람 종교교리와 정치쳬제 갈등에서 자생적 탄생이고.. 그 증오대상이... 이스라엘 건국과 중동전
냉전시기. 미소의 중동의 개입과 을 거쳐  역상의 톱니 로 맞물렸다고  보는  아이러니가 맞다고..흔히 이야기함

  구소련이 첸잰, 아프칸이 침략을 안했어도, 미국이  그걸 빌미로.. 사우디왕가 안전 보장과 중동에 진출을 안했어도...
 근현대를 기준이 아니라 .. 오늘날 중근동의 문제는 ..근원적으로 
인류 문명태동후 ...  인류역사에 민족과 다툼과 종교적 충돌로 멸망한 나라, 왕조가  제일 많고..
피를 피로 쓰는 역사를  가진 지역이라고 생각함.
심지어,.역사에도 기록돼지 않은 최초 대규모 충돌, 민족간 전쟁의 시작도 중근동에서  시작돼다고 보는 시각임
결론, 중근동은.. 그냥  그들 싸움은..경쟁 관게를 만들고, 한민족이 멸족하지 않는 이상... 끝나지 않을듯..
거기에 가장 최악은.. 종교문제가 겹치면..그냥 구경하는 수밖에 없음....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썼던 것이 날라갔네요 ㅎㅎ

이슬람 원리주의는 60년대가 아닌 20세기 초반에 나옵니다. 60년대는 이슬람 개혁주의 학생운동 (뒤에 군부 세력으로 성장)으로 주요 인물들이 성장합니다. 이집트는 계속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등에서 뒤에 군부를 통해서 권력을 잡는 개혁파들이 나오죠. 그 선배로는 사실 터키의 캐말 파샤가 있습니다.

이슬람 원리주의를 만들어낸 것은 서방입니다. 영국과 프랑스라고 하는 것이 낫겠죠. 터키 제국을 분열시키기 위해서 했던 일련의 조작질들에 의해서 더 커집니다. 아랍 민족주의르 자극하고 이슬람 원리주의를 만들어내서 터키를 분해시키니까요.

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터키는 공화국으로 바뀌죠. 이중에서 강력한 지방 총독이었던 이집트에서 당연히 개혁 세력이 나옵니다.

사우디 등은 석유를 노리고 베드윈 족장들을 왕으로 만들어줍니다. 아라비아 반도의 왕국들은 그렇게 생성됩니다. 사실 뿌리도 없죠.
오히려 요르단의 왕가가 정통성이 높습니다. 레바논도 발전했었지만 (여긴 원래는 기독교...)

이스라엘이 만악의 원흉이 맞습니다. 물론, 그전에 영국이 있죠. 영국과 유대인 자본가들이 팔레스타인인들을 주살했으니 당연히 문제가 생깁니다.

더군다나 60년대 전세계는 개혁 열풍이 불고 이른바 자유로운 서방이 이때 생기죠 (그전까지는 가부장적) 한국은 419로 정권을 타도 합니다.

중동의 여러 문제는 전적으로 이슬람이 아니라 서방에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고 망가트린 결과 현재에 이른 것이지 이슬람이 서양인들이 말하는데로 태생적으로 악이라서 그런것이 아니니까요.

석유및 자원을 수탈하기 위해서 정권을 전복시키고 그 결과 이슬람 극단주의는 더 심화 되었습니다. 탈레반은 물론이고 ISIS조차 미국이 키웠습니다.

사우디를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석유 때문에 사우디 왕가를 만들었죠. 이라크와 이란은 전쟁시키고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게 만들었고 결국 후세인은 처형도고 리비아의 카다피도 마찮가지죠. 어디에도 대량학살무기 그러니까 핵은 없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개혁적인 어떻게든 버티던 세력들을 아랍의 봄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다 부셨습니다. 팍스 아메리카죠.
그나마 이집트는 견뎠습니다만

이러한 것은 한국을 일본에 다시 소련에 팔아먹은 미국이 영국의 뒤를 이어서 계속 하고 있는겁니다. 가끔 양털깍기도 하고 말이죠. 지금은 알다시피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도 깍아가고 있습니다. 돈안내면 미군 철수한다 라고 을러대고 있죠.

머나먼 중동이고 한국과 직접적인 곳도 아니라서 구경만 하는 것도 좋지만 적어도 진실은 그렇다는 것이고 그렇지 않게 보고 있다면 그것은 서양의 세뇌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제가 다른 회원 분에게 미국에 사시니 미국의 선전 성동 말고는 정보를 알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을 여려번 했던 적이 있습니다.

유럽인도 아니고 식민지 출신에 지속적으로 팔려나가고 있고 양털깍이는 한국인으로서 좀더 편견없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직도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이슬람의 원리주의가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뭐 이슬람이나 개독이나 오십보 백보라고 생각...

신의한수님의 댓글

정밀무기를 팔레스타인에게 주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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