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시네요

박지현만 하더라도
대선 기간동안 박지현 영입 이재명 했고, 박지현 비대위 앉힌것도 이재명입니다
이재명이...대선 실패후 바로 박지현 전화해서 같이 하자고 하고, 바로 비대위 앉힌겁니다


그리고 민주당내 문통 적극적으로 까는 의원들...정성호,김두관,채이배 이런 인간들...다 이재명과 관련된 사람들임
이낙연계 누가 문통 까고 있나요? 좀 봅시다

개혁? 이낙연 당대표되고 개혁 적극적이지 못한거 인정
근데... 송영길 당대표 되고 개혁 뒷전인거 생각 안함?
당대표 되고 청와대, 친문 저격이나 하고, 개혁 법안 요구에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미루고 또 미루다가 나중에는 알짜...국회 여러 상임위 자리를 줘버림.


송영길은 누구 라인이라고 생각하세요? 적어도 이낙연계는 아니죠 친문 라인은 더더욱 아니죠

몰랐던 사실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비대위원장 선출관련에선 낙옆계 목소리가
컸죠. 현재 민주당 1-2선 의원들의 윤호중 사퇴
요구하는 이유가 그 이유죠.

또.. 영입한거와 비대위 앉힌거와는 다릅니다. 이재명이
박지현을 비대위 시켰다는 근거가 있으신가요?

낙엽계가 이재명과 경선과정에서  문통까고 다닌건 그당시
뉴스만 봐도 차고 넘 칩니다. 문통이 이재명 경선 축하
메세지 보낼때 대표적으로 문통깐 세력 기억 안나세요?

송영길은 분명 낙엽계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개혁의지가
없어 보이는 인사도 아니고 대선 과정에선 어느 당이고
급진적인 개혁을 주도 하지 않습니다.

아니 비대위 사람들이 거의가 이재명 사람인데 무슨 소리 하냐는 거죠
윤호중만 해도 조응천이 말했듯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7056300001

 "(전임 송영길 대표체제가) 그러면 누가 맡느냐, 방법이 없지 않으냐, 그리고 당무와 선거도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윤호중) 당신밖에 없지 않으냐 해서 맡았다고 한다"....송영길이 만류해서 그냥 있었던건데...왜 엉뚱하게 화살을 넘지냐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대선전에 개혁 법안 통과 못시켰는데,,,대선패배후 개혁 법안 통과 시킨다? 이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그런 역사가 있었나요?

이 사실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독고다이 유세 하는 이재명에게 임명권한이
있었을지를 먼저 따져 봐야죠.

제가 볼땐 분명 임명권한 없었습니다.

다만 현재 민주당네 1-2선 개혁파 의원들이 실세는
아니죠.  그러니 중진 의원중에 한명 세운거겠죠.
그러니 25일에 있을 원내대표 선출이 중요한 이유
입니다.

당대표가 누구냐에 따라 개혁법안 발의가 바뀌겠죠.
172석은 실물입니다.  누가 수장이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죠.

https://m.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2203111528011#c2b
이재명은 대선 패배 후 왜 '추적단불꽃' 박지현씨에게 전화했을까?
이재명 “제가 부족했다…같이 일해보자”
민주당, 박지현씨 비대위원 임명 검토

....이재명이 임명한겁니다. 이걸 부정하면 정치 얘기 하면 안되는 수준인겁니다


또한 이낙연계 인물이 문통 까는거 본적 없습니다. 경선 기간동안 이재명과 상호 비방은 봤어도 말이죠
오히려 이재명과 이재명계가 문통 까는거 수없이 봤습니다. 대선이후까지도 이재명계는 문통 까고 있지요.
정성호 김두관 류들은 말이죠.

이낙연계가 문통 까는거 가지고 오시면 인정해드립니다.
이낙연 지지자 혹은 문통 강성 지지지달이 문통 까는건....백번 양보해도 지지자들 인것이죠
이재명계 인사처럼 자당 의원들이 문통 까는것과 같은 선상에서 볼수 없습니다

마타도어도 선을 넘으면 분노를 일으킵니다


한가지 충고 하자면요
이재명이 대선 패배한건 명백하게 자신의 한계이고
이걸 문통 탓해서는 안됩니다 더더욱 차기를 위한다면요

이재명은 싫으나 좋으나 문재인 지지자들의 지지를 받아야 차기 대통령이 가능하고
그게 안되면 대통령 될수 없어요. 이재명은 문재인을 정치적으로 지키려면 노력을 목숨 걸고 해야 하고
 그 진심이 통한다면 차기 대선 될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친문이면서 이낙연 지지를 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멸시하고
ㅄ 취급하다가는 똑같이 실패 할거임. 현재 이재명은 전략적으로 페이 올인 하고 있는데...이것도 길게 봐야 지방선거까지임
지방선거 지면....페미 올인도 못할거고....이것 또한 이재명에게 자충수로 돌아올거임

낙엽계를 조롱하고 세상 못된 계파취급한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님 말씀대로 끌어안고 가야할 대상인것도
맞는 이야기 십니다.

팩트는 수박세력이 180석을 두고 허수아비
짓을 한건 맞습니다.

수박세력이 정신을 차리면 좋고...
그렇지 않다면 민주당내 절대권력 자리를
제한 해야 겠죠.

보다 정상적이고 172석을 제대로 운영할수
있는 세력이 실세를 가져가야 됩니다.

지금 상태가 이상하다고 상대 계파가 한 것처럼 돌리면 지는 길이죠.
무슨 일이 일어나든 민주당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본인한테 듣기 싫은 소리가 들린다고 저건 내가 지지하는 당이 아니다, 또는 저 소리 하나때문에 지지 안한다 해버리면
결국 나랑 똑같은 소리 하는 소수만 남을 수밖에 없죠.

유튜브 같은  SNS 세계에서는 그래도 다 나랑 같은 마음 같으니까 큰 문제 안 되겠지만
리얼월드에서 나랑 100% 교집합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게 스스로를 갈라쳐가는 길인데, 갈라치면 누가 유리한지는 이미 잘 봤죠.

비대위원장 = 민주당이 나아갈 방향인지,
실제 공천에 힘을 쓸 수 있는지 없는지,

정 마음에 안든다면 민주당 내에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다른 인사가 있는지,
있다면 그 사람의 장래성은 얼마인지,

다 민주당에서 찾아야죠. 배척할 게 아니라요.

그말씀이 맞네요 제가 경솔 했습니다.
다만 현재 낙엽계 수박세력들이 민주당을 극혐당
만든것 같다는 인상인건... 맞는거 같네요.

대한민국 정치는 독일 같은 데처럼 자기 가치관에 맞는 정당 찾아서 지지할 수 있는 데가 아니죠.
그러려면 국찜이 어느 정도 정상적인 당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요. 공익과는 관계 없는 기득권의 이익이라는 명확한 하나의 목표에 따라 움직이죠.

그나마 상식적인 걸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게 민주당인데 그 상식이란 게 사람마다 너무 다르니 민주당이 결집이 어려운 겁니다. 중도보수부터 진보까지 다 있으니까요.
원래 같으면 여러 당으로 갈라졌어야 하는 사람들이 국찜이라고 하는 거악에 대한 반작용으로 뭉쳐있는 겁니다. 갈라지면 절대 국찜에 대항할 수 없으니까요.

그러니 적어도 국찜이 쪼그라들 때까지는 서로 외면하면 안됩니다. 당연히 뜻이 모이기 힘들어요. 그건 인정해야 합니다.
싸워도 안에서 싸워야지, "저 XXX 때문에 지지 안한다" 같은 소리 하는 건 지 목에 칼 꽂는 행위입니다.

네 옳을 말씀 이십니다.
수박세력이 정신을 차리면 좋고?...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 주도권이라도 내려 놓게 하고...
옳바른 방향성을 갖은 인사가 대표자리에 앉아야죠

전 먼저 국회의장으로 앉아 있는 생퀴부터 날려 버렸음 좋겠습니다
그담에 이낙엽, 윤호중, 박영진, 설훈 등등등.....

박병석...ㅎㅎ  동감입니다.
그놈이 개혁법안 올라올때 마다 협치라는 이름으로
김 다빼놓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