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 (사진=서병수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고민시가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고민시가 최근 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16일 밝혔다.

고민시는 지난해에도 수해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로 고민시는 희망브리지 개인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되었다.

고민시는 “최근 뉴스를 통해 호우로 여러 지역의 이웃들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부족하지만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민시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 황금 인턴이라 불리며 활약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고민시 티비엔 대상 진행시켜 ~~~~~~~~~~~~~~~~

아.. 티비엔 연말 시상식 없지 (예전 2016년 한번 한적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