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9개에 5천원
2024.06.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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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병원 근처 농산물 판매점에서 참외 9개에 5천원이길레 (모양이 좀 떨어지는 것들...) 사다가 3개를 지금... 야식으로 먹다가...
볼안쪽을 어금니로 살짝 깨물어서...
너무 맛있게 먹은 것 같아유...
외국인과 결혼한 한국인이 하는 것인지 일하는 사람들이 외국인들이 많네유. 동남아에서 인도? 파키? 등까지 있는 듯.
덕분에 간혹 체취가 ㅎㅎ
지난 겨울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갔을때는 외국인들이 전부 없더라는.. 영하 5도쯤 까지는 한두명이 있었는디.
한국인들이 한국에서 태어나서 사는 것 답게 기온에 가리지 않고 일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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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짤몬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fox4608님의 댓글
모래니님의 댓글
sangun9296님의 댓글의 댓글
귀요미지훈님의 댓글
옛날 생각하믄서 참외는 여름과일인디....이랬는디...알고보니 1월부터 나와서 3~5월이 제철이고, 지금은 끝물이라네유 ㅎㅎ
성주 참외도 전부 하우스 재배라고....
옛날만큼 맛있다는 생각은 안드는디 그래도 먹을만 하더라구유
목풍님의 댓글
매끼니마다 2개씩? 먹고 있네요!
이거 다 먹고 나면 한동안 참외 질려서 못먹을 듯....수박을 먹어야지...ㅎㅎ;
sangun9296님의 댓글
어제 사다 먹었는데, 그저 그런 맛.
완숙된 노지 참외가 나오면, 씹을 때 매우 부드러운 맛에 단맛이 끝까지 올라가는 참외라면...
아이유짱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