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다"
2024.05.16 14:51
128
4
1
0
본문
21대 국회에서 기계적 중립을 지킨 박병석과 김진표 때문에
입법 활동이 어떻게 되고 행정부 견제가 어떻게 됐는지 뻔히 봤으면서도
또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다"라며 헛소리하는 우원식을 국회의장으로 뽑아?
국민의 절대 다수가 희망하는 추미애가 아니라?
몽땅 때려 엎고 국회도 개혁하고 행정부도 엎어버리고
무엇보다 시급한 채 상병 특검을 비롯해 여러가지 특검을 통해 굥가를 제어하라며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절대적인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고
그런 국민들이 개혁 국회의장이 필요하다며 추미애를 국회의장으로 뽑으라고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는데
민주당 국회의원이라는 것들이 추미애가 아니라 우원식을 국회의장으로 뽑아?
내가 반세기에 가깝도록 투표하는 동안 늘 민주당을 지지했는데
이제야말로 민주당을 손절해야 할 때가 오는 건가?
댓글목록 4
카티아님의 댓글
현재 상황을 타개하고 굥을 끌어내리겠다는 의지가 1도 없으니 저딴 헛소리를 하는거..
추미애 단독이 되게 민주당의원이 대동단결해야 하는데 출마를 했다?
아직 물아래 몸을 숨겼던 수박이 넘쳐난다는 소리.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sangun9296님의 댓글의 댓글
진짜로 심각한 문제는 국민의 뜻 따위는 내 알 바가 아니라며 내팽개치고
우원식을 국회의장으로 뽑은,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민주당 것들.
선거운동을 할 때는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며 악을 쓰지만
정작 당선된 다음에는 자신들이 잘나서 당선됐다며
국민을 무지렁이 취급하고 국민들 머리 위에 올라타려는 것들.
민주당 국회의원들 중에서 정말로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려는 자세를 보이는 국회의원은 극소수일 뿐.
국민의암 당 것들은 노골적으로 그런 짓거리를 하고
민주당 것들은 그런 짓거리를 은근히 하는 것들.
fox4608님의 댓글
입 뻥끗 못하는 의장
날리면 사태에 욕 대상이 우리 국회라고 하는데도
멍 때리던 의장..
또 그 꼬라지를 보려나..ㅎ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