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위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극중 이재명을 묘사한 '형회장'이 논란임

감독은 정치에 관심없고

정치인을 묘사하는 치졸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인터뷰

헌데 너무나 노골적인 묘사에 감독의 답변에

더욱 의구심이 듬

일단 생김새가 상당히 일치함

이 부분은 억측일수 있음

백발에 넘긴머리 안경은 이재명이 아니더라도

정재계 인사들중 유사한 스타일이 많으니까

죄수번호 4421번

대장동 관련 4421억..

초밥 먹는 장면

이재명 부인 김혜원씨의 초밥 배달을 연상 시킴

지나가는 장면인데도 상당히 초점을 잡아서 묘사함

형회장 죽고난 이후 비서(?)가 또 한번 초밥 먹음

극 흐름과 아무상관 없는데  두번이나 묘사

형회장의 손녀 이름 "형지수"

원작에선 이름언급도 없는 손녀 이름을 물어봄으로 각인

이재명 논란 중 하나인 형수 사건을 상기

형회장의 사망

극중 형회장은 목에 상처 경독맥 과다출현로 사망

얼마전 이재명 피습 사건을 연상

감독은 3개월전 촬영을 마친거라 피습을 연상시킨 의도는

어불성설 이라고 답변

그러면 삭제를 하든가 다르게 재촬영을 하든가

했어야 했다고 봄

한두가지가 아닌 여러요소에서

이재명과 연관된 장면이 나오는데

아니라고 하는 감독

극중 형회장은 1회차 분량으로 잠깐 나오고

위에 언급한게 잠깐 나오는 장면의 대부분임

선거철 다가오니 인물들

올려치고(건국전쟁) 내려치는(살인자ㅇ난감)

드라마들 생겨 나는듯

드라마는 재밌게 잘 만들었음

윈작 웹툰이 인기있던 만큼

소재도 연출도 흥미로움

중반후 말미로 갈수록 대충 예상이되고

김빠지는 전개로 긴장감이 떨어지는게 흠이지만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고 잘봄

쓸데없는 정치 메시지 안넣었으면 좋았을것을

감독이 ㅂㅅ 같음

다 된밥에 훍뿌리는 수준

문화 예술분야에서

자신의 정치성향을 드러내는건 독이라고 봄

자신이 어딜 지지하는건 자기자신의 자유지만

정치 시사 분야도 아닌 장르에 정치적 입장 표현은

보는 시청자도 불쾌하고

감독 자신도 상 등신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