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온 글입니다. 

이번에 대법원 확정 판결로 남양유업을 먹은 한앤컴퍼니 라는 사모펀드 회사는, 조선일보 방상훈씨 사위가 만든 회사네요.

업력을 보니 2010년에 창립한 회사인데....

대한민국 사모펀드 회사중에 규모가 가장 큽니다.

아니 세상에!!

창업 13년만에 내가 업계 1위? 이세계물도 아니고 말이죠.

한앤컴퍼니가 집어 삼킨 회사들과 먹었다가 차익을 남기고 판 회사들 면면이 쟁쟁 합니다.

웅진도 있네요.

또 놀라운 사실은 국민연금이 매년 위탁 하는 사업자에 선정 돼서 우리 돈도 만지고 있다는 거.

작년부터는 우정사업본부(우체국) 위탁 사업자로도 입찰 중이네요.

최근 하는 짓을 보니까 의료쪽 회사들을 수천억씩주고 인수 하고 있던데.....흐음.

의....료.... 민....영..????... 을 바라보고....??

이 나라에서 제일 힘 쌘 놈은 조ㅅ선일보 방가 집안 같습니다.

미디어 뿐 아니라 금권까지 쥐고 있었네요.

한앤컴퍼니가 한번에 움직이는 돈이 4조가 넘습니다. ㄷㄷㄷ

매국 방가 가문.

청산 하지 못한 댓가가 이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