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나연 기자) 뉴진스 다니엘이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모다니 파리에 갔다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뉴진스 다니엘은 지난 3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한 명품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보였다. 

파리로 출발하기 위해 비행기에 탄 다니엘은 "민지 언니와 같이 비행기를 탔다"라며 "13시간 동안 비행할 예정이다. 그래서 책 챙겨왔다. 13시간 동안 가야 하니까 책을 열심히 보려고요. 저 파리 가는 거 처음이라서 엄청 신났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파리의 숙소에 도착한 다니엘은 명품 브랜드에서 준비해준 초대장을 자랑했다. 

다니엘은 "정말 우연이에요. 할머니 생일이 3월 25일이에요. 디너파티에 참석하는 날도 3월 25일이다. 할머니한테 전화드려서 두아 리파랑 식사한다고 하면 뭐라고 하실지 궁금하다"라며 "'할머니 저 두아 리파랑 만났어요. 생일 축하드려요'라고 통화하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디너파티를 마친 다니엘은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은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 행사장이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었고, 두아 리파를 만나고 왔는데 저도 모르게 엄청 긴장했나 봐요. 사람들이 왜 스타한테 반하는지 알 것 같다. 저도 오늘 반한 것 같다"라며 흐뭇해했다. 
 

뉴진스는 24일 오후 1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버블 검’(Bubble Gum)을 수록한 새 싱글을 낸다. ‘하우 스위트’는 마이애미 베이스 기반 힙합 스타일 곡이다. ‘버블 검’은 심플한 드럼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청량한 분위기의 곡이다. 

두자 뭔가 밥에 물 말아서 잘 먹을꺼 같에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