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 류다인(왼쪽), 이채민. 출처ㅣ류다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2000년생 동갑내기 배우 배우 이채민과 류다인이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채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25일 스포티비뉴스에 "이채민씨는 류다인씨와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류다인 소속사 역시 "류다인 씨는 이채민 씨와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외 팬이 촬영한 이채민과 류다인의 거리 목격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훤칠한 키의 두 사람이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채민은 자연스럽게 류다인의 옷을 들어주는 등 다정한 매너를 보였고, 이후 각자 SNS에 이날 목격담 속 영상과 같은 복장으로 촬영된 사진을 공개했다. 특해 해당 사진들은 서로가 찍어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함께 출연한 사이다. 당시 노윤서, 이민재, 강나언, 김태정 등 또래 배우들이 다수 출연해 드라마 이후에도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류다인은 최근 티빙 '피라미드 게임'서 명자은 역으로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이채민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하이라키'로 올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예쁜 사랑 ㅊㅋㅊㅋ 아니 근데 이채민 뮤뱅 엠씨 왜 이렇게 오래해? 짜르고 윤숙이 엠씨 (울진스 유일 음방 엠씨 못 해본 윤숙이 ㅠㅠ) 진행 시켜 ~ (민씨 아줌마 보니까 올해도 애들 투어 안 시킬꺼 같은데 엠씨 라도 해서 얼굴 이라도 자주 보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