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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씨 아줌마 쪽본 언론 인터뷰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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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성공 이끈 이단 발상 "트렌드 무시하는 게 오히려 창의적"
글·취재=이즈미 나츠네, 이미지 제공=ⓒ 2023 ADOR. All Rights Reserved.


2024.02.18 12:00
New Jeans의 약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지난 2022년 7월 데뷔 후 약 1년 반, 이들이 어떠한 액션을 취할 때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그 일거수일투족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2023년에 빛난 어워드나 노미네이트, 날마다 갱신되는 레코드를 올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이제 그 인기상은 설명이 필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이들의 활약을 뒷받침하는 것이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이다.S.M.entertainment에서 경력을 시작한 그는 디자인적인 면을 담당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등의 제작에 참여해 인기 그룹으로 발돋움하는 데 일조했다.거기에서 HYBE(당시는 Big Hit Entertainment)로 활약의 장소를 옮겨, 2021년에 HYBE 산하의 신규 레이블 ADOR를 설립.그 제1탄으로 New Jeans를 데뷔시켰다.


그녀의 프로듀싱은 그 그룹이나 씬에 있어서의 상식의 쇄신, 누구도 본 적 없는 지평에의 도전이 느껴진다.결과론이지만, 실제로 New Jeans는 등장 이전과 이후로 K-POP의 조류를 바꾸어 보였다.그렇다고 해서 맥맥하게 지지를 받아온 대중문화와 역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그에 대한 리스펙트를 담아내면서 다양한 시대의 음악과 문화를 접목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리얼사운드에서는 민희진에게 문자 인터뷰.New Jeans에 이르는 그녀의 뿌리로부터, 프로듀서로서의 사고, 그룹이 세계적인 인기를 획득하게 된 요인등을 들었다.(편집부)


New Jeans를 기점으로 K-POP 트렌드 변화 체감
ミン・ヒジン
민희진
New Jeans는 데뷔 이후, 눈부신 기세로 글로벌한 인기를 획득하고 있습니다.객관적으로는 프로젝트로서 훌륭한 스타트를 끊은 1년이었다고 느낍니다만, 프로듀서로서 New Jeans의 데뷔~현재까지의 기간을 어떻게 되돌아 보십니까?


민희진 : 매우 바쁘게 달려왔지만 예상하고 계획한 대로 된 안도감도 있는 한편, 그동안의 여러 가지 일들이 뇌리에 떠올라 만감의 마음이 엇갈립니다.


 

데뷔부터 약 1년반의 활동기간동안 가장 성공적이었다고 생각되는 점, 놀란 점 등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민희진:New Jeans를 기점으로 K-POP 트렌드의 변화를 체감했습니다.오래 전부터 창작부터 사업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작업하기를 원했습니다.20년 넘게 이 업계에 몸담으며 느낀 것이지만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프로듀싱과 경영이 동시에 유기적으로 운영될 때 비로소 진정한 꽃을 피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음악과 시각적 컨셉의 구현화, 마케팅, 사업이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요소를 분리해서 컨셉이 중요하다, 음악이 중요하다, 멤버가 중요하다, 마케팅이나 비즈니스가 중요하다 이런 비교 논리는 의미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각각 비교우위가 아니라 서로가 긴밀하게 조합되어 있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섬세하고 치밀하게 각각의 영역을 연결하고 실제로 가시화하여 성과를 낸다는 것은 브랜딩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뷔 6개월 만에 발표한 New Jeans 'OMG' 두 곡 모두 빌보드 'HOT 100'에 차트인했습니다.이어서 발매된 New Jeans 2nd EP 'Get Up'의 타이틀곡 3곡도 마찬가지입니다.'Ditto', 'OMG'는 각각 5주와 6주, 'Super Shy'는 8주간 차트인했습니다. 별다른 해외 PR이나 리믹스 출시 없이 거둔 성과이기 때문에 격려가 됩니다.


 

New Jeans의 멤버로 그 5명을 선택한 이유는?


민희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다섯 사람의 개성이 매우 다르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그룹 내에서 중복되는 포지션이나 이미지를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불필요한 경쟁 구도나 스트레스를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룹에서의 활동은 팀워크가 매우 중요합니다.전혀 다른 성격이나 개성의 융합은 개인 개인에게 경쟁력이 있다는 전제 하에 집단 내에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유발시키고 안정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자발적으로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고 각자의 매력을 자신 있게 어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고 싶었습니다.


 

New Jeans의 퍼포먼스나 캐릭터에 대해 활동기간을 통해 새롭게 발견한 그룹의 강점이나 멤버의 매력이 있습니까?


민희진: 많이 있어서 설명이 어렵네요(웃음). 간결하게 말하자면, NewJeans 멤버들의 강점은 항상 긍정적으로 배우는 자세로 일을 즐긴다는 점입니다.물론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고, 당연히 그 과정에는 실패도 있지만, 그녀들은 젊고 순수하며 재능이 넘칩니다! 프로젝트마다 우리는 새로운 배움의 길을 가고 있으니, 스펀지 같은 멤버들의 미래가 무척 기대되네요.


New Jeans의 악곡·영상·비주얼로부터 전해지는 "친근감"이나 "등신대"한 분위기는,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디자인 된 것일까요?


 

민희진 :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그룹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어요.그것이 시대의 흐름이고 기존 스타일과의 차별화 측면에서도 옳다고 생각한 것입니다.내가 추구하는 음악의 방향성에도 부합합니다.일상의 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낸 물건으로 구현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개성에 대한 이해는 물론 실제로도 최대한 인위적이지 않은 조건을 갖춰야 한다는 아주 세밀하고 예민하고 신경을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인터뷰에서는 조금 어려운 설명일 수도 있지만, 멤버들이나 저를 위해서도 '콘셉트를 위한 컨셉'을 만들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New Jeans의 독자성은 기존의 K-POP 팬층과는 다른 사람들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이 상황은 전략적인 것이었는가, 아니면 우발적인 것이었는가, 어느 쪽일까요?


 

민희진 : 첫 곡의 컨셉을 정하고 팀의 방향성을 만들 때부터 염두에 두었던 점이었어요.저의 오랜 소망 중 하나인데요, 항상 대중문화의 장면에서 좀 더 다양한 음악과 표현들이 소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그 일환으로 뉴진스라는 그룹을 기획했기 때문에 우리가 도전하는 모든 것들이 대중들에게 어떤 반가운 신호로 작용할까 생각했습니다.그래야 장면이 더 발전적이고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했어요.


치밀한 시장 분석을 실시한 후에 프로듀싱되고 있는 인상을 받습니다.민희진 씨가 시장 분석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떤 요소입니까?


민희진: 일에 대해 치밀한 타입이지만, 그것이 시장 분석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나는 시장에 관한 자료를 모아서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통찰력을 신뢰합니다.시장에 이미 드러난 시그널을 모아 분석하고 반영하는 것은 오히려 더딘 행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파편을 모으기보다 전체적인 흐름에 집중합니다.대중의 보편심리를 바탕으로 시대적 흐름과 그 향방에 주목하여 큰 흐름을 잡고 이를 표현하는데 있어 디테일한 요소로 트렌드의 편린을 곳곳에 배치하여 활용합니다.경우에 따라서는 트렌드를 완전히 무시하기도 합니다.목표와 방향이 명확하고 결과물에 완성도까지 갖추면 트렌드를 무시하는 것이 오히려 창의가 풍부할 때가 많습니다.


~~ New Jeans 1st EP "New Jeans"는 4곡으로 13분, New Jeans 2nd EP "Get Up"은 6곡으로 14분과 1곡 1곡이 매우 짧습니다.척이 짧은 악곡은 세계적인 트렌드이기도 합니다만, 악곡을 짧게 하는 장점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습니까?


민희진: 숏 콘텐츠를 노리고 짧게 만들 거라는 추측이 많은데 저희는 그렇지 않아요.곡마다 전개나 흐름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구성 안에서 자연스럽게 곡의 길이가 결정되는 타입입니다.경우에 따라서는 다소 뻔한 전개로 느껴지는 버스나 브릿지 등이 삭제되기도 하지만, 그것 또한 곡의 세련된 흐름 때문이거나 완성도를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곡의 길이를 정하고 작업하거나 오더하는 그런 과정은 오히려 이질적으로 느껴집니다.Interlude 트랙의 경우 말 그대로 '간주'로 삽입되는 트랙이기 때문에 길이를 고집하는 의미가 없도록 곡마다 다른 이유와 기준으로 길이가 결정됩니다. 지금까지 곡의 완성도 외에 의도적인 이유로 일부러 길이를 조정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자신만의 감각이 통할 가능성도 세상에 존재한다
지금까지 민희진씨는 다양한 문화를 시대·문맥을 초월해 융합시킴으로써 세상이 놀랄 만한 작품을 만들어 왔다고 느끼고 있습니다.지금 주목하고 있는 문화나 음악은 어떤 것입니까?


 

민희진: 글쎄요… 제가 볼 때 '주목받는 무언가'는 대체로 본능적인 직관에 자신감이 더해져 완성도가 나온 것 같아요.따라서 어떤 특정 장르나 문화에 영향을 받는 것보다는 취향에 기반한 다양한 문화적 소스를 어떻게 재해석, 재구성하여 새로운 수단으로 완성도 있게 표현하는지에 집중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항상 모든 것에 대해 열려있고 관심이 많기도 하지만 반대로 모든 것에 관심을 잃기도 합니다.


--프로듀서로서의 뿌리를 가르쳐주세요.


 

민희진: 어렸을 때 저는 음악, 영화, 책을 특히 좋아했어요.특히 음악은 어렸을 때부터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자신만의 스타일이라는 것이 분명히 있었습니다.예를 들면 Francis Lai, Antonio Carlos Jobim, Bruno Nicolai 등입니다.각각 프랑스, 브라질, 이탈리아 뮤지션인데, 특히 다양한 제3세계 음악에 빠져 열심히 찾아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그중에서도 Astrud Gilberto의 'The girl from ipanema'는 제 인생 최고의 곡이라고 할 수 있지만 즐겁기도 하고 일에 있어서도 굉장히 큰 용기가 되어준 곡입니다.1964년 발표된 'The girl from ipanema'는 당시 빌보드 'HOT 100'에서 5위, 앨범 차트에서 96주간 랭크되며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재즈 앨범으로 기록됐고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습니다.재즈라는 주류가 아닌 장르가 대중적으로 큰 이변을 일으켰다는 사실이 제 비전에도 닿아 있고 암묵적으로 큰 힘이 됐습니다.멋진 음악은 장르나 시대를 불문하고 언제든지 사랑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Astrud Gilberto나 Dusty Springfield 같은 담백하고 분위기 있는 가창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향이 그룹 멤버를 선발, 구성하는 데도 어느 정도 적용되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13살 때였던 것 같은데,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 노래를 꼭 찾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그런데 당시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있는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노래를 찾을 방법이 없어 정처없이 동네 레코드 가게에 뛰어들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점원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노래를 불렀습니다.물론 가사도 몰랐고, 들은 기억을 더듬어 적당히 흥얼거렸는데, 그 레코드 숍의 점원이 훌륭하게 찾아냈고, 그렇게 알게 된 뮤지션이 Earth, Wind & Fire였습니다.그 점원이 Earth, Wind & Fire의 수많은 앨범 중에서 롯폰기 베르팔레 공연의 라이브 앨범을 골라 주었거든요.그 라이브 앨범으로 Earth, Wind & Fire라는 밴드를 처음 접했어요.지금도 Earth, Wind & Fire의 모든 앨범 중에서, 그때의 베르팔레의 라이브 앨범을 가장 좋아합니다.카세트테이프가 늘어날수록 듣고 그 앨범의 전곡 모든 애드리브를 따라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저는 원래 예쁘게 레코딩된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인데, 나중에 정식 레코딩 버전의 앨범을 들었을 때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어린 시절 자극받은 여러 가지 일들이 내 삶과 일에 영향을 미쳤음은 너무나 분명해요.


-2스텝이나 드라문베이스를 시작으로 NewJean의 악곡에는 다채로운 리듬 어프로치를 볼 수 있습니다.그것들이 이렇게까지 청취자들의 열광을 부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까?


 

민희진:New Jeans의 데뷔 전에는 아무도 우리의 '다양한 접근법'에 대해 예상하지 못했습니다.아마 '기대'보다는 기존의 것과는 다른 낯선 이질감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많이 들어야 했습니다.그런데 대중적으로 성공하자 그 걱정이 환영의 목소리로 바뀌었습니다.결과적으로 성공이 트렌드를 견인한 셈인데, NewJeans의 성공 여부에 대한 많은 예측이 허상이었던 것처럼 향후 트렌드의 변화를 예측한다는 것도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모릅니다. 성공에 견인된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개성이 시장에 다양하게 확산되길 바랍니다. New Jeans의 성공이 증명하는 신호는 하나입니다.예측과는 다른, 자신만의 감각이 통할 가능성도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


 

댄스에 있어서도 걸크러시적인 공격성이나 쿨함이 아니라 천진난만한 귀여움이나 멤버의 내추럴한 표정을 끌어내려는 의도가 느껴집니다.안무는 어떤 부분에 집착하나요?


민희진: 저는 대체로 인간미가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좋아합니다.또한 극단적으로 여성스러운 동작보다는 중성적이고 담백한 움직임을 선호하며, 곡과 어우러져 종합적인 편안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합니다.같은 춤을 추더라도 사람마다 표현이나 분위기는 달라지기 때문에 스킬에 중점을 둔 정형화된 동작을 연마시키기보다 실제로 멤버들이 음악을 느끼면서 무대마다 즐길 수 있는 형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New Jeans는 한국 어워드 복수 수상을 비롯해 New Jeans 2nd EP Get Up이 전미 앨범 차트(Billboard 200) 정상을 기록, Billboard Music Awards: 2023(BBMAs)'에서 'Top Global K-Pop Artist' 수상, '2023 MTV Video Music Awards' 노미네이트 등 빛나는 기록을 잇달아 남기고 있습니다.이러한 어워드나 기록을 되돌아 보았을 때 New Jeans가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된 이유는 어떤 점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민희진 : 어떤 특정 집단을 타깃으로 했다기보다는 보편적인 감정에 집중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저는 항상 '내가 꼭 갖고 싶은 무언가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꼭 갖고 싶은 무언가일 것이다'라는 전제로 일을 하는 편입니다.


일본 데뷔나 단독 공연등을 기대하고 있는 팬도 많습니다만, NewJeans에 대해서 우리들은 어떤 것을 기대하고 있으면 좋을까요?


민희진 :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뉴진스 덕후지만 민씨 아줌마는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스 방돼지 대놓고 무시 하는거 부터 시작 해서 사업적인 능력은 딸리죠 뉴진스 애들 음색 이랑 발군의 댄스 실력 프랭크 250 같은 프로듀서 뛰어난거지 민씨 아줌마는 스쿠터 보다도 능력 휠씬 딸리죠)






그냥 르세라핌 사장 소성진 처럼 좀 진중하게 있지 컴백 한다고 또 입털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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