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9조5천억인디...
2024.01.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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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살려달라고 워크아웃 신청해 놓구선...
계열사 팔아서 태영건설 빚은 안 갚고 지주사 빚 갚는데만 쓰고, 지 돈은 한 푼도 안 내놓은 오너일가.
즉, 내 돈 말고 니들 돈으로 살려 달라는 얘기 ㅎㅎ
하두 욕 먹으니 오너일가 꼴랑 484억 사재출연...빚이 9.5조인데 ㅎㅎ
이런 애들은 걍 냅둬서 연대보증 선 지주사까지 망하게 해야...
댓글목록 11
블랙코피님의 댓글
이새끼들 살려놔 봐야. 암세포. 주주들 국민들 혈세로 저새끼 배불려 주는 꼴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HD116658님의 댓글
이틀전에는 태영건설 주식이 거의 상한가를 기록했고, (오늘은 보합)
태영건선우선주는 현재 거의 상한가를 향해 달리고 있으며, 계열사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이 망하게 되면, 언론에서 떠드는 대로 악영향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에도 불구하고 태영은 퇴출시켜야 한국경제의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만약 태영을 안고 가면 부동산은 오름세를 면할 수 없지만(태영을 살려주면 다른 PF도 다 살려줘야 함(예, 롯데 현대, 현산, 삼성 등)),
경제가 이를 버티지 못해 국가 경제, 아니 국가의 존망에까지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강력하게 처리한다고 말은 하지만,
왠지 쑈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나에게만 그런 걸까요?
하여튼 태영 살려주는 쪽으로 가면
달러나 사러 가야 할 듯 합니다.
에휴~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부동산 화악 꺼트려야 된다고 봐유. 부동산이 한국경제 만악의 근원이라고 봐유
HD116658님의 댓글의 댓글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도 4월 총선 때문이라도 정부 입김이 씨게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유.
HD116658님의 댓글의 댓글
제 뇌피셜로는 내부적으로 살려주는 쪽(채권단에 입김을 넣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의 경제수장이라는 것들 다들 하나 같이 믿을 수가 없네요.
ㅜㅜ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망하게 하는거보다 살리는게 경제 분위기상 총선에 유리할테니까유.
최근 금감원장이 나서서 오너일가 압박하는 건 일종의 쑈구유.
문제는 태영 살려주면 처지가 비슷한 롯데 등 다른 대형 시공사들도 다 도와줘야 하는디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냐는거겠쥬. ㅎㅎ
HD116658님의 댓글의 댓글
써니님의 댓글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