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유민의 후예라는 썰이 있는 소수민족
귀요미지훈
2023.12.3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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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국 서남단 운남성(미얀마&태국 국경과 접한 지역)에 사는 고구려 유민의 후예라는 썰이 있는 라후족 마을.
설에 색동 저고리를 입고, 콩으로 된장을 담궈 먹고, 결혼한 여자가 머리에 쪽을 지고, 팽이 놀이, 돼지머리로 제사,
허리 춤을 잡고 하는 씨름, 지게를 지는 등 비슷한 점이 엄청나게 많다고 함.
나는 서울로 가요...를 라후족 말로 하면 "나래 서울로 까이요'라고 함.
고구려가 망한 후 당나라가 고구려 유민 20여 만명을 여러 변방으로 이주시킨 것은 여러 사서에 나오는 역사적 사실.
중국의 묘족도 고구려 유민의 후예라는 썰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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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헬로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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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01:38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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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01:57원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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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03:59연구한답시고 풍물 놀이를 하는 헛짓거리를 하면서 아닌데? 이랬었음.
진짜 유민의 후예라고 해도 조선시대에 정립된 풍물놀이를 갈라진지 1500년쯤 된 사람들에게 들려줘 봤자 자기들 소리로 들리나. 암튼...
그런데 고구려 발해의 방계는 유럽까지 많음. 금청도 신라-고려출신 방계가 세웠고 거란은 고구려 출신, 몽골 역시 고구려계통
이외에도 불가리아를 세운 왕조가 발해 계통에 중앙아시아에는 케레이족이 많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