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 가덕도 신공항 보이콧
2024.06.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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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도, 특별법까지 만들어 추진 중인 부산 가덕도 신공항이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정부가 오는 2029년에 개항하겠다며 공사 일정을 앞당겼는데 10조가 넘는 이 국책사업에 참여하겠단 건설사가 한 곳도 나오지 않은 겁니다.
업계에서는 바다를 메워가며 하는 어려운 공사라, 6년 공기 안에 마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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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목풍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헬로가영님의 댓글
써니님의 댓글
진짜... 시공방법 계획잡으면서 .. 헬이었음- 심의 들어가는 설계도서 만들다 죽을뻔...
작은 산책테크도 그런데..... 갯벌에 해수 침하 없이.. 공항건설하는건.. 건설사 입장에서 남는 장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