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놈 다 잘못이쥬 뭐...

하마스 이스라엘 테러때도 만만치 않음...
어린이 포함. 일가족 총살에, 민간인 ㄱ간 살해,  수류탄 까넣기..
  숫자 차이만 있을뿐. 악의에 있어선 그 차이가 없음...

 힘없는 서민, 여자, 아이들만 가운데 끼어 희생될뿐..

이건 가정이지만
이번 개판이 시작되기 전에
만약 하마스 팔레스타인이 모든 무기를 버렸다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은 그대로 그냥 잘 살아갈 거임.
만약 이스라엘이 모든 무기를 버렸다면 그날로 이스라엘인은 말살 당할 것임.
둘 다 나쁘지만 나쁨의 정도는 분명히 있다 생각함...

그래서 개척촌이 그렇게 늘어났나요? 원주민은 계속 밀어내면서.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그 앞에서 항의하던 미국인 기자는 이스라엘군이 불도저로 밀어버렸었죠. 미국인들이 신경도 쓰지 않고 있지만 말입니다.

이스라엘은 무기로 일어났고, 평화를 말한 정치인은 암살당했죠. 무기를 버리면 말살당한다... 해보지도 않았습니다. 평화를 말하는 사람은 무기를 버리자는 것도 아닌데 죽어나가고 있고, 그것도 기득권의 부패 때문입니다.

이건  무정부 주의자들이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데) 식민지 독립군들이 무장투쟁한다고 비난하는 것과 똑같죠. 원인과 계속되는 과정에서 가해자는 그 식민지 지배를 하는 국가와 그들인데 말입니다.

한국이 1세계가 되었다고해서 식민지였던 3세계였던 과거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데 미국-유대인 주도의 1세계 사고관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니 서양인들이 한국이 일본에 대해서 분노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죠. 미개인들을 식민지로 삼아서 근대화 그러니까 문명화 시켜주었으니까요. 정말 그런가요? 미국도 한국을 여러번 팔아먹고 분단시키고 점령했던 인과가 있고 세계 각지에서도 그러니 말이죠.

한국이 일본과 토왜에 분노하듯 말입니다. 참고로 이점은 아일랜드인이 영국인이 했던 만행을 영원히 잊지 못한다. 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무장독립단체인 IRA도 그런면에서 수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