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식당·업소서 소주 10잔…성대 보호하려 자제"
2024.05.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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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양주는 거의 손도 안 대고 소주 위주로 10잔 이내로 마셨다'라며 당시 상황을 부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취할 정도로 음주하지 않았다는 게 김 씨의 주장입니다.
이에 경찰이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강남 압구정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경위를 묻자 김 씨는 '음주 영향으로 사고를 낸 게 아니라 휴대전화와 블루투스 페어링 조작을 하다가 순간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주 운전 혐의의 고의성을 부인하는 취지의 진술입니다.
김 씨는 또, 만취할 정도로 마신 게 아니라는 점을 주장하기 위해 음주 도중 틈틈이 녹차 등 음료를 섞어 마셨으며, 공연을 앞두고 있어 성대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술을 많이 마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는 점을 근거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v.daum.net/v/202405221230033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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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짤몬님의 댓글
보통사람은 취하는 양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HD116658님의 댓글
왜 최근에 스마트폰 바꿨냐?
그런데 최근에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이 없는데,
그래 패어링했다 치자! 운전중에 패어링하는 새끼가 어딨냐?
출발 전에 하지! 누가 운전 중에 패어링을 하냐? 거기다 음주까지 한 새끼가!
참 변명 만들어 내느라 고생 많이 한 흔적은 보이긴 하는데,
그닥 그럴듯하지는 않다!
목풍님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