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키로 거구남이 여자한테 주짓수로 지는 이유
2024.06.0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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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뽂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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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스테판커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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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님의 댓글
목풍님의 댓글
아 우리 동네에도 주짓수 도장이 있는데.....이참에 한번 주짓수를 배워볼까?.....흠...
원형님의 댓글의 댓글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나름 재밌음.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그 시간대 교육을 담당하는 관장? 사범? 이 급한 일이 있다면서 잠깐만 각자 몸풀고 있으라고 하고 나갔는데....
저는 첫날이라 암것도 모르니 멀뚱멀뚱 서있었쥬
그랬더니 제 또래로 보이는 허리에 검은띠(유단자)를 매고 있는 겉은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 아이가 저보고 뭐하고 있냐며...
다가오더니만....갑자기 대련을 하자고 하면서 저의 대답도 듣지 않고 저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매서운 발차기와 주먹질이 저의 몸통을 연달아 가격을 했었쥬..
그때 아픈 것도 아픈 건데....생판 모르는 여자한테 두들겨 맞았다 라는...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여서
그래서 너무 수치스러워서 얼굴 붉어진 채로 그 즉시 도장에서 뛰쳐나와서 집으로 와버렸었죠!
당연히 엄니께 그대로 사실을 말씀 못드리고 그냥 그 다음날부터 도장 간다고 하고 오락실에서 시간때우면서....
그렇게 한달을 채우고 나랑 안맞는다며 관두겠다고 했었던 기억이(PTSD로) 아직도 생생히 남아 있네유....
근데 주짓수는 첫날부터 신고식을 빙자한 구타 같은 거 없쥬??
하긴 주짓수는 타격보단 관절기니 뭐....기분이 나쁘진 않으려나....흐흐흐...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주짓수 도장은 주로 처음 가면 그날 가르치는 걸 처음 온 사람 위주로 가르쳐유.
처음 한 두 달은 대련도 못 하게 하는 곳이 많고
나중에 할 수 있는 레벨이 되도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유.
제가 아는 어떤 할배는 3년인가 했는데 한번도 대련은 안 했다는.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현재 저의 체력이 조루인걸 새삼 깨닫고 있네유....
그래서 아무래도 체중도 좀 감량하고 체력도 어느정도 끌어 올린다음에 주짓수 도장을 생각해보든가 할까봐유...
현재 상태로 도장 끊고 갔다가 첫날부터 제 자신에게 실망해서 의욕을 잃고 다니기 싫어질 것 같으니께유....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의 댓글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원형님의 댓글
비알레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