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 있는 쪽본 & 제자리 찾아가는 섬짱
2024.06.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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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일 발표된 미국 물가(PCE 개인소비지출) 상승률이 주춤하면서
달러/원 환율,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하락(원화, 대만달러 가치상승)
하지만 달러/엔 환율은 홀로 꿋꿋하게 계속 상승(엔화 가치하락) ㅎㅎ
올 상반기 달러대비 환율상승(통화가치 하락) %
원화 6.78%
엔화 14.00%
대만달러 6.04%
팬데믹 이후 공급망 붕괴로 인한 반도체 반짝 특수로 2019년초 대비 2022년 달러대비 통화가치가 11%까지 상승해
그 덕분에 달러환산 GDP가 급등하면서 2022년 1인당 GDP에서 한국과 일본을 제쳤다며 깝치던 대만의 대만달러는
2022년 하반기부터 반도체 특수 거품이 꺼지면서
최근 1년간 통화가치 하락률이 4.51%에 달해 원화의 4.40%보다 더 가파르게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
(동기간 일본 엔화가치 하락은 11.12%).
즉, 대만의 달러환산 GDP도 제자리 찾아가고 있는 상황 (1인당 GDP 2022년 한 해 반짝 한국을 제쳤다가 2023년 다시 한국이 앞서..)
댓글목록 2
목풍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귀요미지훈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라도 빨리 윤완용이 끌어내리고 그 동안 망친 것들 원상복귀 빨리 해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