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하이브 걸그룹' 뉴진스, 르세라핌 이어 또 선정성 논란..미성년자인데
2022.07.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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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걸그룹'으로 많은 기대 속 정식 데뷔를 앞둔 뉴진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하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뉴진스의 데뷔곡 '어텐션(Attention)'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논란이 된 부분은 혜인과 하니가 경기장에서 춤을 추고 있는 장면이었다. 튜브탑에 와이드진을 입은 두 사람은 미성년자로, 너무 얇은 탑과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여 걱정을 자아낸 것. 특히 혜인은 2008년생으로 아직 중학생에 불과하다.
뿐만 아니라 멤버 민지가 SNS에 올린 셀카 중 입고 있는 티셔츠에는 'PIMP IS Yours'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PIMP'은 7~80년대 미국에서 사용하는 슬랭의 일종으로 '멋지게 꾸미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은어로 '포주', '성매매 알선업자' 라는 뜻도 있다. 논란이 생길 수 있는 문구임은 확실하다.
앞서 하이브의 첫 번째 걸그룹 르세라핌도 데뷔 당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르세라핌은 테니스복에 하이힐, 밑가슴이 그대로 노출되는 언더붑 패션으로 화제가 됐다. 하이브의 두 번째 걸그룹인 뉴진스의 의상 잡음도 대상이 미성년자인만큼 논란은 쉬이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이브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걸그룹 뉴진스는 SM 엔터테인먼트 아트디렉터 출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제작했으며, 오는 8월 1일 정식 데뷔한다.
한편 하이브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걸그룹 뉴진스는 SM 엔터테인먼트 아트디렉터 출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제작했으며, 오는 8월 1일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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