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학폭 6년간 가해”…소속사 “확인 중”
2022.06.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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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학교폭력) 가해 인물로 떠오른 이번 인물은, 배우 남주혁이다.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했다.
온라인매체 더데이즈에 따르면 남주혁이 졸업한 수일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에 이르는 약 6년의 기간 동안 남주혁으로부터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남주혁은 소위 ‘일진’ 무리들과 어울렸으며 그가 속한 무리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학생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남주혁은 급식시간 새치기와 욕설과 함께 폭행도 가하기도 했으며 매점 심부름과 뒷자리에서 샤프심을 던지는 등의 행동도 했다. 그는 “자신 외 학폭을 심하게 당했던 친구들은 TV 보기를 멀리하고 있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며 “비슷한 처지에 있는 학생들이 성인이 돼 피해를 보는 것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A씨는 이와 함께 남주혁이 졸업한 수일고등학교의 2013년도 졸업앨범을 제시하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피해 사실을 이 매체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기사를 방금 접한 상태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820947
한창 뜨고 있는 중인데...학폭이 사실로 밝혀지면...난리나겠구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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