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매연 측 “양준일 소속사 불법 운영 경찰 고발, 피해 사례 전달 받아”(공식입장)
본문
가수 양준일이 소속사 불법 운영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를 받을 전망이다.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은 12월 29일 뉴스엔에 지난 28일 경찰에 양준일 소속사 불법 운영 관련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양준일의 소속사 엑스비는 양준일과 부인이 운영하는 1인 기획사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정식 등록증을 받기 위해서는 법인 인원 중 1명 이상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서 2년 이상 종사한 경력을 지녀야 하고, 문화체육관광부령으로 정하는 시설에서 실시하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그러나 양준일 소속사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회사를 운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매연 측은 “예전부터 미등록 기획사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었다. 법 자체가 기획사 고발을 하려는 취지는 아니니까 기존에는 접수를 받거나 모니터링을 해서 등록이 안 된 연예 기획사가 발견 됐을 때 누군가 특별히 피해가 없으면 등록을 하라고 안내를 먼저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양준일은 이미 팬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사례를 전달 받았고, 내용을 확인해 본 결과 미등록 기획사가 맞아서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양준일은 한 권에 8만원인 포토북 판매 및 환불 절차에서 탈세 의혹을 받아 해명에 나섰으며, 병역 기피 의혹 등 각종 구설에 휘말린 상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527414
양준일과 그 가족은 미국에서 이제 쭈욱 살면서 한국으로 안올것 같은 분위기던데... 한국에서 어쩌고 저쩌고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흠..
댓글목록 4
스테판커리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