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오전 하하는 전날 실시한 PCR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다.

앞서 20일 슈퍼주니어 은혁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이날 저녁 PCR 검사에서도 최종 확진됐다.

지난 17일 은혁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호랑이띠 스타 특집 촬영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어, 유재석, 하하, 김종국, 지석진, 전소민, 송지효, 양세찬 등 '런닝맨' 출연진과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1692414 

이번에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은혁이 촬영 이후 코로나 검사에서 코로나 확진 결과가 나와면서 

그당시 런닝맨 촬영했던 게스트들과 런닝맨 멤버들이 검사를 받았나보네요..

현재 지석진에 이어 하하는 음성 판정 나왔다고 하고, 송지효는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선제적 조치로 10일간 자가격리를 하기 때문에

런닝맨 녹화 불참한다네요.

자가격리 하는 이유가 어린 시절 "양약 알러지" 병력을 진단받아서 그것 때문에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해서 라는군요...에구..

참 대규모 인원으로 촬영하는 예능방송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 정말 골치 아파지는 것 같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