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본명 김효종)이 연인 현아에게 공개 청혼했다.  

3일, 던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커플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던이 현아에게 청혼 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던은 "MARRY ME"라고 말하며 공개적으로 청혼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Really??!!"라며 깜짝 놀란 반응. 

이에 연인 현아 역시 같은 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 당연히 Yes지"라며 청혼을 승낙해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로써 이들은 6년 공개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한편, 현아는 지난 9월 연인인 던과 함께 지난 9월 ‘1+1=1’이라는 곡으로 활동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무엇보다  현아는 최근 친한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에게는 6년 째 공개 연애 중인 연인 던이 있기 때문. 일각에서는 현아와 던의 결실이 결혼으로 맺어질지 주목했는데,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되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4550642 

외모로 평가하는 선입관 때문인가....오래 못갈 것 같던 거플이 벌써 공개 연애 6년째....

이정도로 둘이 잘 맞으면 결혼해서도 별 문제없이 잘살 수 있겠죠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