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 인터뷰] 브레이브걸스 "올해는 저희에게 기적같은 한 해"
2021.10.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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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걸 역주행 덕에 올해 행복했던 순간들이 많았었네요....
올해 연말 시상식과 행사에서도 좋은 무대 보여주면서 마무리 잘 하고
내년에도 꾸준히 좋은 곡으로 행복하게 활동해주길 기대해봅니다! ^^
댓글목록 11
스테판커리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그것도 대단하다면 대단한거긴 하지만...
쁘걸은 정말 불러주는 곳이 군부대행사 밖에 없었을 정도로 인지도도 없고 안좋은 상황에서 우연찮은 유튭 알고리즘으로 인해
대박까지 단시간에 간거라 더 대단해 보였었네요....
암튼 뭐 전 아주아주 라이트하게 걸그룹을 여기저기 두루두루 좋아라 하다보니....
옴걸도 쁘걸도 정말 애정하고 응원합니다!! 홧팅! ㅎㅎ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코로나 시국인지라....활동이 코시국 전보다 많이 없다보니...뭐 걸그룹에 대한 흥미가 예전같진 않네요...전체적으로....흠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는 들어도 금방 잊어먹네요....그냥 예능에서 나오는 표정이나 성격 행동 들을 머리에 담아두는 편이어서 ㅎㅎ
우아 애들은 유튭에서 홍(콩)진호와 함께 나오는 예능 영상을 보고 반해서 좋아하게 됐죠.....
‘홍보22팀’ for WCG2020 이라는....시리즈 영상물들요...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AUL2LZVhgI0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놀면뭐하니가 기존처럼 유재석 혼자서 여러가지 미션들을 수행하는 거면 걸그룹들도 나올 여지가 있을텐데....
이젠 김태호PD가 MBC를 퇴사하면서 놀면뭐하니 연출도 후임 PD에게 조만간 인수인계할 예정이라 그런건지....
놀면뭐하니가 유재석 혼자서 다하던 컨셉에서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 를 고정으로 투입시켜서 예전 무도처럼 여럿이서
미션을 하는 컨셉으로 바뀌어 버렸죠....그래서 예전 무도 때를 생각해보면 이제 놀면 뭐하니도 고정 멤버가 아닌 게스트가
방송에 나오기가 쉽지 않아졌다고 봐야겠죠....
차라리 걸그룹이 게스트로 나가는건 SBS 런닝맨이 부담없고 나오기 좋은 환경이죠....
뭐 애시당초 TV 의 영향력이 갈 수록 떨어지는 시대 흐름인지라....걸그룹들도 TV 방송 출연에 예전만큼 목매지도 않는 상황이라
그냥 자기들 유튭채널에서 영상을 만들어서 나오든가 유명 유튭 채널에 출연해서 얼굴을 내비치든가 하는게 대세가 된 느낌이죠..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참....이달소 소속사가 이런저런 문제가 많다보니......그 좋은 인재들을 데려다 놓고 포텐을 제대로 못 터트리는 느낌이
계속 이어지네요....러블리즈 미주야 이제 러블리즈도 데뷔한지 오래됐고 해서 걸그룹 활동 그만두고 예능인으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해도 그리 부담이 없을 것 같은데..
츄는 나이도 아직 어리고 본인의 그룹 활동도 잘 해가면서 개인활동을 해야 부담도 덜할텐데....뭔가 개인활동에 너무 올인하는
듯한 느낌이라...밸런스가 안맞아서 좀 본인이 여러가지로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왠지 모륵긴 모르지만 머잖아 소속사가 츄의 활동에 걸림돌이 될 듯한 불길한 예감이....흠
스테판커리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