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비투비 서은광과 오마이걸 유빈이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6월 19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불나방 소셜 투자클럽'의 멤버가 된 비투비 서은광, 오마이걸 유빈,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 래퍼 래원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33살이라는 서은광은 "풍파를 많이 겪었다. 한창 주식, 코인 불장에 뛰어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군대 들어가기 전에 불안한 마음에 사업도 했다. 요식업을 작게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통장 잔고를 오픈할 수 있냐는 말에 서은광은 데프콘에게 보여주었다. 데프콘은 "아이돌 10년 했는데 잔고가 이러면 말아먹은 거다"고 독설했다. 계속해서 데프콘은 "속상하네. 육성재 통장이 이러겠나. 뭔가를 많이 썼다는 것"이라고 말해 서은광의 통장 잔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서은광은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올라있기도 하다. 이사 월급이 나오냐는 말에 서은광은 "나온다"고 말하기도.

반면 데뷔 8년차라는 오마이걸 유빈은 억대 통장 잔고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오마이걸 정도면 억대 통장 있을만 한데 뭐가 놀라운건지? ㅎㅎ 아무튼 올해 한번 더 컴백 했음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