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데뷔곡 "O.O" M/V
2022.02.2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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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왑표 걸그룹이라 푸시빨로 1군 대우는 받겠지만..
도당췌 얘네들 컨셉이 뭔지 알 수가 없네..ㄷㄷ
스트릿 힙합 걸 느낌으로 가다가 갑자기 공주옷입고 뭐하는건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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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목풍님의 댓글
일단 비주얼은 대체로 다들 좋은 건 같은데...MV에 돈은 많이 부은 티는 나지만....이게 jyp 새 걸그룹이라는 걸 모른채 봤다면..
그냥 한번 보고 다신 안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IVE 나 Kep1er 데뷔곡 처럼 뭔가 듣고 나면 기억에 남는 후렴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확 눈에 띄는 포인트 안무도 ....흠 잘 모르겠고...
곡 컨셉이야 최근 걸그룹들 내놓은 신곡들의 추세를 반영했다고는 하지만...jyp 느낌도 없고 그저 흔한 컨셉 같은 느낌에...
곡 자체만이라도 뭔가 임팩트가 있어야 하는데...
예전 트와이스의 '우아하게'나 있지의 '달라달라' 같은 데뷔곡의 임팩트를 전혀 못느끼겠네요...
뭐 소속사가 jyp니 어떻게든 음방1위는 할 수도 있겠지만..아이돌팬들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 과연 눈도장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같네요..
올해 가뜩이나 대형기획사들도 새 걸그룹들 내보내려고 계획하고 있고 ....코로나 사태도 잠잠해질 분위기에
jyp 입장에선 선점효과를 노리고 가장 먼저 내놓은 걸 텐데...큰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걸그룹 명가 jyp니 평타는 치겠거니 했는데...
흠...이러면.....이번 데뷔곡 활동은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 하고 후속곡을 제대로 준비해서 내놓아야 할 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비알레띠님의 댓글의 댓글
트와, 있지에 엔믹쓰까지 케어하려면 정신없을듯..ㅎ
소속 그룹에 전담팀 붙여서 케어하는게 제왑의 관리 방식인데..
안그래도 특출난 기획팀 없는 제왑이 관리팀 인원까지 나눠버리면 또 전담팀 일 못한다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고..
뭐..그동안 트와로 돈 많이 벌었으니 인력도 더 늘리고 회사내 역량도 강화했겠죠 ㅎㅎ
엔믹쓰 데뷔곡 쓴 작곡팀도 첨들어보는 팀이던데..새로 영입된 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