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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vs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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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이었던 팀 vs 막장 진행중인 팀


팽팽하네요

[이 게시물은 톡하고님에 의해 2022-08-27 02:58:41 일반스포츠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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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잡개구리님의 댓글

묵은장과  새로담근장의 격돌 !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목풍님의 댓글

제가 국내 V-리그 여배구를 접하면서 가장 먼저 좋아했던 팀이 김연경과 황연주가 있던 시절의 막강했던 흥국생명이었죠...

그러다 김연경 해외진출 한다고 떠나면서 흥미를 잃게되고 그 이후 김연경의 이적때마다 발목을 잡던 흥국생명의 꼬라지를 보면서

애정에서 증오로 바뀌게 됐었고,....작년 김연경이 다시 흥국생명으로 돌아왔을 때 좀 좋게 봐주려고 했었는데....쌍둥이년들 사고 치는걸로

아주 학을 때서 이제 흥국생명은 V-리그 에서 가장 싫어 하는 팀이 됐는데....요즘은 IBK기업은행이 그 자리를 밀어내려고 하고 있네요...

IBK기업은행은 팀 창단 후 이정철 감독하에서 잘나갈때도 왠지 모르게 정은 안들었었는데....이정철 나가고 김우재 오면서 부터 팀이 개판

되는 걸 보면서 뭔가 느낌이 이상했었는데....요즘 난리난 항명사건의 배후가 구단 프런트와 선수들이었다는 걸 알게 되면서 ...

여배구 흥행에 찬물을 끼얹는 이번 사태에 참담함을 금치 못하게 됐네요...

작년에 여배구 흥행에 찬물을 끼얹었던 팀과 올해 그렇게 한 팀 간의 대결이라....

그래도 흥국생명은 강제리빌딩 중인 어리거나 경험적은 선수들의 고생하는 모습때문에 약간이라도 응원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기업은행은 뭐 베테랑 선수들도 많고 그들 중에도 이번 항명사태의 가해자들이 있다보니 거기다가 주동자 중 한명인 김사니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나와있으니 전혀 응원할 생각기 들지가 않네요!

오늘 기업은행이 이긴다면....그동안 서남원감독 하에서 일부러 태업했었다는 증거가 되겠고,...

기업은행이 진다면....그냥 팀이 망가질대로 망가져있는 상태라는 거니.....흠...

기업은행은 올시즌 성적반등을 해도....전혀 좋아보일 순 없을 것 같네요...

부디 오늘 흥국생명이 이기기를....왠지 그러기가 쉽지 않겠지만...쩝..

잡개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기업이가  감독 내쫓고 각성했나봐요...ㄷㄷ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각성이라기 보단 그동안 태업했었다는 반증이겠죠 뭐 ^^

보리건빵님의 댓글의 댓글

제 마음이랑 거의 똑같네요

알렉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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