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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일반스포츠

어제 기름vs페퍼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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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 경기 보면

이상하게 져도 기분이 좋네요

저만 그런가요?


질께 뻔한 세트인데도

끝까지 공 따라가는 모습때문 이겠죠

에너지도 넘치고


이현세터 눈빛도 점점 변하고 있더라구요


암튼 어제 기름이 이겨서 기분좋고

페퍼도 잘 싸워서 기분 좋습니다

[이 게시물은 톡하고님에 의해 2022-08-27 02:58:41 일반스포츠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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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보리건빵님의 댓글

기름집 좋아하는 이유가 프로스펙스가 후원하고 있어서임ㅋㅋ
글고 호불호가 있겠지만 강소휘 쌍수 안했을때가 더 좋았는데..ㅠ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알렉스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쌍수전 강소휘에게 한표...
접때도 말씀드렸지만 전 프로스펙스 운동화 아직도 신고다님 ㅋㅋㅋ 지금도 신고 있고요 ㅋㅋ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글쵸 GS칼텍스를 오래전부터 응원해왔던 이유 중에 하나가 프로스펙스 후원였죠...^^

목풍님의 댓글

IBK기업은행 창단 때만 봐도 그렇지만 여고부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3순위 뽑힐 정도의 재능있는 선수들이 신생팀이라

주전으로 기회를 받다보면 얼마나 빠른 시간에 실력이 늘게 되는지를 알고 있죠!

페퍼는 이번 1라운드 1순위로 뽑아서 주전세터로 활용할 예정였던 박사랑(178cm) 선수가 드래프트 이후 전국체전인가 대회에서 부상을 당해서

재활 중인게 너무 뼈아팠던것 같아요...물론 GS칼텍스에서 이적해온 이현(171cm)선수가 본인의 프로 데뷔 후 첫 주전기용이라 적잖은 우려

속에서도 나름 잘해주곤 있긴 한데....그자리에 신장이 높은 박사랑 선수가 프로 경험을 쌓으면서 꾸준히 활약했었더라면 페퍼구단에

좀 더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뭐 재활 마무리 하고 복귀하면 박사랑선수도 이현 선수와 같이 세터로 경기 뛰긴 하겠지만요...

암튼 페퍼는 올시즌은 화이팅 있게 경기 경험을 쌓으면서 팀웍을 다져가는 시기로 삼아야죠...성적과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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