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현 짱!

차세대 센터라인은 이주아 이다현 으로 갈듯해요.....지금 김수지,양효진 처럼
정호영은 아직 보여준게 없고 박은진은 매년 조금씩 쳐지는 느낌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이주아는 확실한 주전이고 이다현도 출장경기가 작년보단 확실히 많네요 구단에서 키우려고 하나봐요
제가 봐도 작년보다 한단계 성장한것 같고요^^

기업은행은 일단 리시브 라인 ( 표승주, 김주향, 신연경) 이 제 역할을 해줘야 뭘 해도 할텐데...그게 참 말처럼 쉽게 되지가 않아 문제죠!

그리고 주전 세터인 조송화의 폼도 영 좋아보이지가 않은 것도 문제네요! 뭐 무릎부상 여파가 있다고는 하는데...부상이 없었어도 이 선수가

세터로서 능력이 월등히 좋은 선수는 아니다보니...(예전 흥국생명에서 우승을 했을 때도 조송화가 잘했다기 보단 용병과 이재영이 안좋은 공도

잘 때려줬기 때문이었죠...)....거기다가 국내 선수들 경기력이 다 안좋더라도 한두 경기는 용병 몰빵으로 어떻게 승리할 수도 있는데....

용병마저 공격력이 현재까진 가장 처지는 라셈이다 보니 뭐 총체적 난국 느낌이죠...

아마도 오늘마저 기업은행은 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