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탁구 에이스' 장우진-조대성 우승컵
2022.06.2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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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탁구 에이스' 장우진(국군체육부대·춘천 출신·성수고)이 조대성(삼성생명)과 조를 이뤄 출전한 남자복식에서 올 시즌 첫 국제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장우진-조대성조는 지난 19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2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일본(우다 유키야-토가미 슌스케조)에 3대 0(11-9, 13-11, 11-8) 완승을 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도 한국 선수들을 붙잡고 늘어지던 일본조를 상대로 장우진-조대성은 접전을 펼쳤다. 특히 2게임에서 6대 10까지 밀리던 장우진-조대성은 바싹 추격해 듀스 끝에 결국 게임을 따내는 역전극을 보였다. 2020년 월드투어 플래티넘 독일오픈에서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던 '오른손' 장우진과 '왼손' 조대성조는 2년 만의 재회에도 최고의 시너지를 터트리면서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남자탁구 WTT컨텐더 시리즈 남자복식 네 번째 우승이다.
자그레브에서의 일정을 마친 한국 탁구 대표팀은 슬로베니아로 이동해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WTT 피더 오토세크 2022'에 참가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654&aid=0000013028
우승 ㅊㅋㅊㅋ
[이 게시물은 톡하고님에 의해 2022-08-27 03:21:12 일반스포츠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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