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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리베로' 노란, 아킬레스건 파열로 브라질 현지서 수술...20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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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주전리베로인 노란(KGC인삼공사)이 현지에서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2022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대표팀에 합류해 활약하고 있는 노란은 현지시간 11일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다.

병원 검진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이었다. 노란은 대한민국배구협회, KGC인삼공사와 논의 끝에 현지에서 수술을 결정했고, 잘 마쳤다. 수술은 브라질 배구협회장의 도움으로 FIFA(국제축구연맹) 지정병원에서 신속하게 이뤄졌다.

노란은 2주차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지만 2주차 일정까지는 대표팀과 동행한다. 이후 팀 닥터와 함께 20일 경유편을 통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현재 상태로 볼 때 노란의 재활은 최소 6개월 이상 최장 12개월로 예상하고 있다. 몸을 잘 만들더라도 올해 안해 V-리그 출전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9월 대표팀 월드챔피언십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대표팀은 노란이 빠진 상황에서 한다혜 리베로가 남은 경기 수비 라인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선수 교체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에는 레프트 선수 가운데 한 명이 리베로로 포지션 전환을 할 수도 있다.

첫 주차에서 4연패를 당한 여자배구 대표팀이 부상으로 인해 더 큰 어려움에 처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2&aid=0000025195 


그간 여배구 국대 선수들이 다들 겪어 왔듯이...시즌이 끝나자 마자 국대 선발되어서 비시즌 기간 동안 


휴식을 거의 취하지 못하고 국제대회 경기 뛰고 소속팀으로 복귀하다가 부상을 안거나...폼저하로


시즌 초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죠!


노란은 그간 여기 저기 소속팀에서 보상선수로 쓰여지면서 팀이 바뀌어지면서 적응에 애를 먹고...


주전을 못하고 시간만 보내다가 전시즌에야 비로소 주전 리베로로 도약해서 한시즌 풀로 뛰어 본거다보니....


시즌 끝나고 국대 차출로 국제대회 참가해서 주전 리베로로 뛰느라 처음 겪어 보는 부하가 왔나 보네요.....에휴....


노란 선수가 예전 국대의 명 리베로들 선배들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했었지만...이렇게 부상으로 이탈하면..


국대의 남은 리베로인 한다혜로 버틴다는게 참....


남은 VNL 일정이 더욱 불안해지네요...쩝,



[이 게시물은 톡하고님에 의해 2022-08-27 03:21:12 일반스포츠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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