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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의 독주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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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신현진 선수 피지컬은 그냥 성인이네요...


양예빈 선수는 중학교 시절 떠오르는 육상계의 샛별이자 스타가 됐었는데...


부상과 슬럼프로 인해 떨어진 폼을 다시 끌어 올리고는 있지만...중학교때 만큼의 포스가 고등학교에서는 안나오는게 안타깝네요...


모든 스포츠 종목이 그러하든 어렸을 때 천재 소리를 듣던 유망주에서 탈피해서 성인무대에서도 뛰어난 선수가 된다라는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흠..

[이 게시물은 톡하고님에 의해 2022-08-27 03:20:50 일반스포츠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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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잡개구리님의 댓글

뭔가 우리나라 육상  운동방법이 잘못 된건가...;;
왜 고등학교만 올라가면 죄다 거꾸로들 가는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국제대회가 아니라 국내 대회인 만큼...우리나라 국내 육상계의 지도 방법이라든가 그런 것들은 모두가 겪는 문제이고...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실력이 반대로 가는 건 아마도 2차 성징이라고 해야 할까요....그걸 겪으면서 신체의 변화가

오는데 그걸 잘 대처해서 커진 피지컬을 운동 근육으로 키우면 되는데....그걸 잘 못했거나...

혹은 경쟁자 만큼 피지컬이 확 좋아지지 않는 어쩔 수 없는 피지컬의 한계 같은 것 때문이겠죠...

다른 스포츠 종목도 마찬가지지만...특히나 기록 종목인 육상은 피지컬이 거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피지컬에서 밀리거나 피지컬을 잘 이용 못하면 뭐 기록 저하나 정체는 어쩔 수 없겠죠...^^

잡개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걸 보면 자꾸 쪽국하고 비교를 하게 되는데
물론, 갸들 인구빨도 있긴 하지만  어지간한 고딩도 기록이 좋은걸 보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갸네들 피지컬이 넘사도 아닐텐데요..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예전 서울 아시안게임 때였던가요 가난해서 라면만 먹었다던

임춘애? 선수가 금메달을 땄었죠.

그런 헝그리정신이 지금에도 통할리 만무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잡힌 훈련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많은 돈이 투자되어야 하는데, 아시아권에서도

처지는 우리 육상계에 그런 투자가 들어가기가 힘들죠.

투자가 안되니 현실이 암담하고, 현실이 암담하니 육상선수 풀이

줄어들고.  선수 풀이 적으니 더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고, 그러니 투자와 지원을  받기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일본은 중국처럼 성적지상주의에 함몰되어서 엄청난 국가적인

지원까지 받는건 아니지만,  생활체육 시스템이 우리보다 잘 갖춰져

있는데 우리보다 인구도 배나 많으니 선수풀이 크니 올림픽 메달밭인

육상과 수영에서 꾸준히 좋은  선수들이 나올 수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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