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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타이슨 폭발…비행기 뒷자리 승객 깐족거림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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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 출신인 마이크 타이슨이 같은 비행기에 탄 승객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TMZ는 타이슨이 전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플로리다행 여객기에 탑승한 뒤 여객기가 이륙하기 전 뒷좌석 승객을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타이슨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 자신을 알아본 이 승객과 함께 셀카를 찍어주고 간단한 대화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뒷자리에 앉은 승객은 쉬지 않고 타이슨의 신경을 건드렸고 화가 난 타이슨이 자리에서 일어나 여러차례 주먹을 날렸다.

실제 한 승객이 찍은 동영상에는 이 승객이 앞자리에 앉은 타이슨을 향해 과장된 동작과 함께 말을 거는 모습이 담겼다. 타이슨 측은 "뒷좌석의 승객이 만취한 상태였고 도발을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타이슨은 스스로 여객기에서 내렸고, 공격으로 이마에서 피가 난 승객은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당국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핵주먹'이라는 별명을 가진 타이슨은 1980년대 말 복싱계 최고의 스타로 군림했다. 그는 1992년 성폭행 사건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고 3년 가까이 복역하기도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77&aid=0005077944 


도른자 놈이네....나같으면 술을 아무리 마셨어도 본능적으로 타이슨은 겁나서 도발을 못할 것 같은데...


찾아보니 영상도 있네요.... 


[이 시각 세계] 타이슨 비행기 뒷좌석 승객 폭행 (2022.04.22/뉴스투데이/MBC) 



[이 게시물은 톡하고님에 의해 2022-08-27 03:19:28 일반스포츠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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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스테판커리님의 댓글

근데 미국 에서는 와이드먼 미오치치 한테도 바 에서 시비 거는놈들 있던데.. 미국 인구가 많다 보니까 별별 미친놈 많은듯요..



예전에 89년도에 더락 친척 하쿠 (통가) 볼티모어 술집에서 8명이랑 시비 붙어서 싸운적 있고..



그리고 미국 아니지만 예전에 불가리아 술집에서 이바노프 칼빵 맞은적 있고 미국 유럽 아시아 보다는 확실히 호전적 인거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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