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이 첫 파이널 우승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16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PBA팀리그 2021-22' 6차전에서 웰컴저축은행이 블루원리조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하며 종합성적 4승 3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5차전 4세트 위마즈와 함께 혼합복식 경기에 출전한 차유람은 블루원리조트 강민구, 스롱 피아비에게 5이닝 3-15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진 6세트까지 세트 스코어 3-3 무승부로 승부치기 접전 끝에 패한 웰컴은 우승의 기회를 놓치며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갔다. 

차유람은 6차전 파이널에선 벤치를 지키며 팀 동료들을 응원했다. 세트 스코어 3-2로 웰컴이 앞선 상황, 6세트 마지막 주자로 나선 한지승이 위닝샷을 성공시키자 차유람과 팀 동료들은 서로를 껴안으며 창단 첫 파이널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파이널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 꽃가루가 터진 순간 차유람은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팀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고도 파이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전∙후기 통합 1위로 파이널에 직행해 정상에 오르며 마침내 창단 첫 파이널 우승을 이뤘다.

프로당구 팀리그 ‘최강’으로 자리매김한 웰컴저축은행은 파이널 우승상금 1억원을 받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54379 

대체 언제까지 미모가 된다고 차유람을 빨아줄 것인가...실력이 쳐져서 아직도 팀에서 주전도 아니고

팀빨로 우승해놓고 누가 보면 차유람이 하드캐리 해서 팀이 우승한 줄 알겠네...ㅉㅉㅉ

전시즌 최하위 였던 팀에 영입되어서 올시즌 내내 하드캐리 해가면서 팀을 파이널까지 끌어올려놓은 스롱 피아비나 조명해라!

그게 아니면 웰컴저축은행 다른 팀원들을 조명하든가...팀의 여성 주전은 김예은 선수인데..차유람만 빨고 있네...에휴..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