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톡하고

야구&일반스포츠

베이징에 갔지만 뛰지 못한 선수, 박지윤 선수를 만났습니다 / [비머in베이징ep.13] / 비디오머그

본문



중국체전에 나간 5명 모두 계주 경기에 참가해서 결국 전부 은메달을 받게된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과 다르게...


이번 여자 대표팀은 치열한 계주 경기들을 치르느라 결국 5명 모두 경기를 뛰지 못하고 박지윤 선수는 결국 계주에서 은메달을 혼자서


받지 못하게 됐었죠!


그렇지만 인성이 바른 맏언니 김아랑 선수가 나머지 동생들과 의견을 나누고 합의 하에 이번 계주에서 메달 획득으로 받게되는 


포상금을 1/n 하기로 했다더군요...훈훈하네요!


박지윤 선수는 나이로 보면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이 아닌지라...꼭 열심히 훈련해서 다음 동계올림픽에는 떳떳하게 국대에 선발되어서


올림픽 무대에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이번 중국체전 참가하기 전에 남자 대표팀에선 린샤오쥔(임효준)이 여자 대표팀에선 심석희가 빠지면서 전력이 약화되어서 


역대 최약체라고 평가되면서 메달에대한 기대가 저조했었는데...


오히려 인성에 문제있는 그 두명이 빠짐으로서 남자 대표팀에선 맏형 곽윤기 선수가 여자 대표팀에선 맏언니 김아랑 선수가 


동생들을 잘 이끌어서 단합된 힘으로 결국 최약체 평가를 극복하고 금메달 2, 은메달 3개 라는 생각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지 않나 싶네요!


여전히 빙신연맹이나 쇼트트랙 윗대가리들은 썩어빠진게 변함없지만, 그래도 현역 국대 선수들이라도 다들 바른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훈련을 했고 또 좋은 결과를 냈기에 ...그래도 앞으로 우리 쇼트트랙에 희망을 가져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이번 대회에 참가한 10명의 남녀 쇼트트랙 국대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톡하고님에 의해 2022-08-27 03:17:29 일반스포츠에서 이동 됨]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24 건 - 7 페이지
제목
목풍 67 0 0 2022.06.21
알렉스 103 0 0 2021.11.20
스테판커리 61 0 0 2022.01.11
스테판커리 82 0 0 2022.04.24
목풍 62 0 0 2022.06.21
스테판커리 76 0 0 2022.04.24
목풍 62 0 0 2022.06.21
목풍 47 0 0 2022.01.11
목풍 63 0 0 2022.04.25
스테판커리 88 0 0 2022.06.21
목풍 64 0 0 2021.12.15
목풍 58 0 0 2022.04.25
스테판커리 100 0 0 2022.06.21
목풍 70 0 0 2022.04.26
목풍 97 0 0 2022.06.21
목풍 87 0 0 2021.11.20
목풍 62 0 0 2022.04.26
목풍 65 0 0 2022.06.21
목풍 68 0 0 2022.06.21
목풍 87 0 0 2022.02.18
목풍 75 0 0 2022.04.26
목풍 75 0 0 2022.06.21
황웅 103 0 0 2021.11.20
목풍 62 0 0 2022.01.12
목풍 63 0 0 2022.04.27
스테판커리 91 0 0 2022.06.22
목풍 66 0 0 2022.04.27
스테판커리 79 0 0 2022.06.22
황웅 101 0 0 2021.11.20
스테판커리 71 0 0 2022.01.12
목풍 70 0 0 2022.02.18
목풍 73 0 0 2022.04.27
목풍 64 0 0 2022.06.22
목풍 42 0 0 2021.11.20
목풍 87 0 0 2022.01.12
스테판커리 53 0 0 2022.02.19
목풍 62 0 0 2022.06.22
스테판커리 59 0 0 2021.11.21
목풍 68 0 0 2022.06.22
목풍 75 0 0 2021.11.21
스테판커리 75 0 0 2022.01.13
목풍 76 0 0 2022.02.20
목풍 65 0 0 2022.04.27
목풍 63 0 0 2022.06.22
목풍 66 0 0 2022.04.27
목풍 66 0 0 2022.06.22
목풍 62 0 0 2022.04.28
목풍 66 0 0 2022.06.22
스테판커리 64 0 0 2022.02.21
스테판커리 85 0 0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