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즈는 예전에 보스턴 레드삭스에 덩치큰 좌타자
데이비드 오티즈가 있었음
나중에 알고보니 약 빨아서 잘하는 거였음

오호 메이저리그 하니까 그 외계인 투수 페드로 생각 나는군요 ㅎㅎ

맞음
페드로랑 같이 뛰었고 같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이었음
보스턴 우승 가뭄 해결한 것도 저 둘이 주역이었고

보스턴 친척 여동생 사는곳 이라서 유독 정이 가요 ㅎㅎ



미국 이지만 유럽 같은 느낌 나고 ㅋㅋㅋ 제가 알리고 페드로 그놈 예전에 코치 인가 감독 멱살 잡은적 있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2004년 인가 아마 그때 인걸로 제 기억이 맞다면?

양키스 벤치코치랑 시비 붙어서 영감님 밀쳐서 넘어뜨린적 있음
성깔 장난 아님

아 찾아 보니까 2004년 아니라 2003년 10월 이군요..


2003년 12월달 제가 전 여친 만났는데 왜 2004년 이라고 기억 한거지?


아무튼 나방님 야구 마니아 시군요 ~

지금은 야구팬 아님
미식축구에 재미들이니 야구 넘 늘어져서 재미없어짐
전엔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몰라도 포스트시즌은
챙겨봤는데 이젠 월드시리즈 중계도 안 봄

ㅋㅋㅋ 저는 그냥 1월23일 은가누 가네 누가 지구 최강자 일지 그게 너무 궁금 해요



그리고 월드컵 우리나라 과연 16강 갈지 2022년 그것만 기대 되죠 ㅎㅎ

아 글구 님한테 제안하려던게 있는데
앞으로 자유게시판에 우리가 글 올리고서는
댓글 많이 다는건 되도록 자제하고 조금만 달기로 합시다
여기 게시판도 조용하고 좋으니 여기서 댓글 실컷 달고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둘이 댓글 도배하는 글엔
사람들이 댓글수 보고 싸움이라도 붙었나 하면서 조회수가 높은데
댓글은 아예 안 달았음.
둘이 실컷 도배중이니 댓글 달려던 사람들도 그냥 나감
우리랑 댓글로 의사소통하려던 사람들을 소외시키는거니까
별로 바람직하지 않음

그래서 결론적으로 거기선 댓글 조금씩만 달고
주로 이런데나 연예게시판에서 놀자는 얘기임

친목 게시판 있는데 거기는 너무 사람이 없고



나방님 무슨 뜻 인지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