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마 보면 산타(우슈) 베이스 선수 보는데 택견 베이스 선수는 홍주표 이상현 김경현 적은편 이라서 아쉽긴 하죠..

산타야 애초에 실전적인 무술, 혹은 격투기에 맞는 중국의 전통적인 무술, 유술을 변형시킨 거다보니 차이니즈 킥복싱이다 할 정도로

격투기에 맞게 발전해왔고, 중국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니 산타 베이스 중국인 격투기 선수가 많은 건 이상한게 아니죠...

우리나라 태권도나 택견은 아무래도 발차기 위주, 발차기가 강점인 무술이다보니 이것 자체만으로 입식이든 MMA이든 경기하긴 무리가 있죠.

복싱이든 그래플링이든 따로 더 추가해서 배워야 하다보니, 발차기에서 태권도 발차기가 나올 순 있어도 태권도 베이스 선수라고 할말한

선수가 적을 수 밖에요...뭐 그래도 현대 무술(격투기)에서 태권도 발차기가 많이 대중화되어 쓰이고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는 거겠죠.

다게스탄 자빗 같은 (현재 사업가 라고 할수 있지만) 산타 베이스 선수가 있는데 항상 택견 보면서 태권도 같이 글로벌 화 안되서 아쉽다는 생각을 혼자서 했는데 아무튼 현재 므마는 한가지 종목 잘하는 원툴 선수가 성공 하기 힘들죠 말 그대로 종합 격투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