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중3 때 우연히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유엡 처음 보기 시작해서

그 경기가 탱크애봇 폴  베어랜스 경기 였는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NHB 팬으로써 유엡 접했죠.. 그전에 복싱 좋아했고..

아무튼 은가누 이런 고릴라 같은 놈 처음 보는군요... 맷집이랑 힘 펀치력 그야말로 탈 인간 급 이죠 ㄷㄷㄷㄷ

그 지 잘난 맛에 사는 존스가 작년에 "은가누 붙는게 솔직히 무섭다 재수 없으면 내가 그놈 한테 케이오 당할수도 있다"

시릴가네 "은가누 스파링 너무 빡세다 장난이 아니야"

처음에 은가누 너무 근본 없어서 싫어 했는데 익스트림 커투어 에릭 코치 밑에서 너무 발전 된 모습에 팬이 되었죠..

하지만 자기 키워준 로페즈 코치 배신 사건 때문에 가네 응원 하는데 솔직히 가네 응원 하는 입장에서 다음달 무조건 가네 이긴다 라고

못하겠군요.. 아무튼 빨리 1월 23일 헤비 최강자 누가 될지 므마 팬으로써 너무 보고 싶고 기대 되는 경기 입니다.

은가누 가네 승자 역대 헤비급 최강자죠.. 그 경기 승자는 적수가 없죠.. 간혹 미국 유럽 격팬들 로마노프 (몰도바) 아스피날 (폴란드계 영국인) 존존스 (나이지리아계 미국인)

언급 하는데 은가누 가네 승자 이기는데 힘들죠.. 특히 존스는 맨날 말로만 헤비 타령 하고 헤비급 보여준게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