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소식으로 눈좀 돌려볼까요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무분별한 전용기 사용으로 올해 가장 많은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한 유명인이라는 오명을 썼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즈피드뉴스는 마케팅 회사 야드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유명인들이 전용기를 타면서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7개월 동안 8293톤의 탄소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총 비행시간은 380시간 이상으로 전용기를 170회 이용했으며 평균 비해거리는 약 224km다. 상업용 비행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연간 평균 탄소배출량은 7톤 안팎으로, 테일러 스위프트는 1184배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측은 해당 보도 이후 "전용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빌려주고 있다. 모두 그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가 전용기를 이용한 이유가 공연 등 업무적인 목적이 아닌, 영국에 체류 중인 남자친구인 배우 조 알윈을 만나러 가거나 데리고 오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이 지적 받고 있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보도 이후에도 또 전용기를 띄워 현지 여론의 빈축을 사고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복싱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가수 제이지, 농구선수 출신 에이로드, 음악가 블레이크 쉘튼,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모델 킴 카사디안 순으로 탄소 배출 상위권 순위에 이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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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6시간 전

People are truly sick in here and deserve the impending doom that’s to come…Taylor Swift’s well being is more important than the earth’s apparently by these comments…I will actually enjoy watching the continued deterioration of the earth and the quality of future generation’s lives at least they’ll have their pop stars to entertain them through it.

사람들이 진짜 아픈 것 같고 곧 죽을 것 처럼 한다. 

테일러스위프트가 잘 지내는 것이 여기에 올라오는 코멘트들보다 더 중요하다. 

난 진짜 지구의 계속된 오염을 보는게 낫다. 적어도 사람들은 팝 스타들을 통해 즐길 수 있을테니 

L13

20시간 전

Okay but why the double standard? When Kylie takes her private jet people freak out. But when it’s Taylor some people are defending her saying it’s her own business

좋다 그런데 왜 이중기준을 적용하는가?

카일리가 개인제트기 이용할때 사람들은 격분한다. 하지만 그게 테일러이면 사람들은 뭔 상관이냐며 그녀를 옹하한다. 

Sonja R

1시간 전

it’s easier to be critical of successful women.

성공한 여성에 대해 비난하는 건 더 쉽다. 

Lucy

22시간 전

I WILL LET TAYLOR FLY HER JET AS MUCH AS SHE WANTS ASLONG AS SHE GIVES US MUSIC

난 테일러가 우리에게 음악을 계속해서 들려줄 수만 있다면 그녀만큼 그녀의 제트기도 좋다 

Alice Miriah

21시간 전

Miserable people will latch onto anything to get a chance to let out their negative energy. Happy people don’t bully or harass. I wish them all healing, happiness and peace

루저같은 사람들이 그들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내고자 비난하고 또 비난한다. 

행복한 사람들은 따돌리거나 괴롭히지 않는다. 그들이 모두 치유되고 행복하고 평화롭길

Rishan Kahsay

17시간 전

I love her, please go find another story,

난 그녀팬이니 다른 이야기좀 찾아봐요 

Luxury Hub

14시간 전

There is “woke hypocrisy” surrounding the discussion of celebrities and their private jets

유명인들과 그들의 제트기를 둘러싼 위선이 있다 

Erica Bolling

9시간 전

I just feel like she still is not taking any responsibility and is just deflecting it.

테일러가 어떤 책임도 지지하고 그냥 피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A

22시간 전

How can anyone defend her. She is so selfish

누가 그녀를 옹호할 수 있겠는가. 정말 이기적이다. 

Zak Amghar

7시간 전

She is not the only one but frankly I’m not even mad lol. They are living their lives fully, lavishly and we are here to comment pathetically while knowing it won’t change a damn thing in her life. Medias only want to create frustration relaying those news to poor and middle class people that would harshly vent and forget the next day… When it comes to celebrities I don’t care about their blessings and I don’t care about their curses.

테일러가 그런 일을 저지르는 유일한 사람도 아니다 솔직히 화도 안난다. 

연예인들은 자신의 삶을 충만하게 살고 있고 우린 불쌍하게 여기서만 커멘트 남긴다. 

사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 

미디어들은 그냥 이런 뉴스를 통해 중하층 계급 사람들에게 좌절감만을 안긴다. 

어차피 다음 날 다 잊는데. 연예인들 관해선 그들이 얼마나 잘나가는 지 관심없고 비난받는 것도 관심없다. 

excitingtimes 0001

21시간 전

Slap a fat tax on private jets and an additional tax for exceeding an allotted mileage. Send the tax money to fund the homeless or school, problem solved.

개인제트기에 더 많은 추가 세금을 부과하고 허용된 마일리지를 초과할 시에도 추가 세금을 부과하자. 

그 세금으로 홈리스를 돕거나 학교재정을 도우면 문제해결. 

Cleo Hall

21시간 전

Wow, the public finds fault in everything.  It's her jet.

와.. 대중은 모든 것에 잘못을 찾는구나. 그냥 그사람의 제트기인데. 

Mblaze Kay

22시간 전

If Taylor Swift invited you on her jet, you wouldn’t say no for the environment lol

테일러스위프트가 자신의 제트기에 당신을 초대한다면 절대 환경에 대해 논하지 않을 것이다. 

Christina Sloan

20시간 전

I love Taylor Swift but also hate rich people privilege. I am conflicted.

난 테일러스위프느가 좋지만 부자들의 특권의식 너무 싫다. 아 고민돼. 

Bubbles n Lipgloss

18시간 전

Hey. There's 5 in my family n we don't air travel so she can have our emissions share!

우리 가족 5명인데 우린 비행기 잘 안타요. 그러니 테일러에게 우리 이산화탄소방출권 좀 가져갈 수 있어요

ftvju

7시간 전

Love her, but she should quit with the private jets. Everyone should. Our planet is dying

테일러를 너무 좋아하지만 그녀는 개인제트기이용을 멈춰야 해요. 모두가 멈춰야 해요. 

우리 지구가 죽어가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