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항공사의 비행 캔슬도 잦고 철저히 본인들 위주의 제멋대로 상황인데요, 

관련하여 최악의 공항과 최악의 항공사에 대한 영상 나와있어 공유합니다. 

최근 유럽에서 가장 많은 캔슬을 보인 공항 순서대로 보실까요.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런던히드로우

런던개트윅

뮌헨

오슬로

파리

밀라노

뒤셀도르트

이스탄불

북미에선 토론토 공항이 최악으로 꼽혔고 달라스와 뉴욕공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한달동안 미국에서 5개 비행편 중 평균 1개편이 지연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들을 고려할때 차라리 여행하지 않는 것이 낫겠지만 비즈니스 출장 등 불가피한 상황으로 비행기를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면 영상에선 몇가지 팁을 공유하네요. 아침에 논스톱 편을 이용할 것, 가능하다면 기내수하물만 가져갈 것, 항공사어플을 다운받아놓을 것, 미리 탑승객 권리를 숙지해놓고 지연과 취소에 대비해 알아야 할 사항을 알아놓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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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kimvideo

9일 전

Thanks Swissport and airlines like Qantas who sacked their own internal operations and outsourced it to the lowest bidder. The Airlines don't care how much their customers are inconvenienced, it's all about making a profit no matter what.

내부 직원들을 대규모 해고한 스위스포트나 퀀터스 같은 항공사들 때문에 가장 저렴하게 아웃쏘싱한 상황입니다. 

항공사들은 고객들이 얼마나 불편한 지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모든 건 얼마만큼 이윤을 낼 수 있는 지에 대한 것 뿐이에요. 

bonza

5일 전

It's crazy, they fired staff during lockdown, gave no bonus or incentive for the staff who stayed and as result they are all burnt out. THEN they created flights KNOWING they only had limited staff. They had plenty of time to hire staff. Airlines can only blame themselves.

정말 미쳤어요. 항공사들이 락다운동안 직원들 해고해놓고 남아있는 직원들한테 보너스나 인센티브 주는 것도 없으니 당연히 그 결과로 직원들은 번아웃되버렸죠. 그래놓고 직원들 부족한 거 알면서 항공편을 운영해요. 

직원 고용할 충분한 시간은 있었는데 말이죠. 항공사들은 자신들을 탓해야 합니다. 

Eric Beaulieu

4일 전

Another problem: lot of airlines got rid of a good amount of their fleet. Now they facing problems. Some companies, which own their fleet, have been able to store the planes

다른 문제: 많은 항공사들이 여러 항공기 자체를 없애버렸어요.  그니까 지금 문제가 되고 있죠. 

자신의 항공기를 가지고 있는 몇몇 항공사들만 제대로 계획할 수 있는 거에요. 

cabbage head

8일 전

I was an airline worker for 13 years in Canada before the pandemic closed the borders.  I have since not returned. Found a much better job which also pays a lot more.  Many of my former co workers also did the same. We didn’t want to come back. Bad job, bad company, bad customers.

팬데믹 상황 전까지 캐나다에서 13년동안 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했어요. 그때 이후로 복귀하진 않았죠. 

더 많이 페이해주는 훨씬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았어요. 내 이전 동료들도 마찬가지이죠. 

우린 복귀하고 싶지 않아요. 나쁜 일자리고 회사도 별로고 고객도 별로요. 

Saad Syed

5일 전

May I ask what was your role at the airport? & what better paying position you found elsewhere?

공항에서 어떤 역할 했는 지 물어봐도 되나요? 그리고 지금은 어디서 더 나은 일자리를 구했나요?

cabbage head

5일 전

 @Saad Syed  Gate agent. Now I run a forklift. Make twice as much money now.

게이트에서 일했어요. 지금은 지게차 몰아요. 훨씬 더 많이 벌어요. 

MandoMonge

9일 전

One VERY IMPORTANT thing Sam forgot to mention…DONT BE AN ASSHOLE TO STAFF.

We’re going through the same issues and dealing with a lot of shit on a daily basis, some of us aren’t even getting paid, so please bear in mind and support your ground staff and crews.

한가지 매우 중요한 사실: 항공사 직원에게 나쁘게 대하지 마세요. 

정말 많은 이슈를 매일 다루고 있어요. 우리들중 일부는 제대로 돈도 받지 못하고 있죠. 

그러지 제발 인내심을 가져주고 우리에게 잘 대해주세요. 

dave van beers

10일 전

The thing is, both airlines and airports have seen this coming and yet choose to ignore it. I think this is almost criminal

중요한 건 항공사나 공항들이나 이런 사태가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계속 무시하고 있죠. 

이건 거의 범죄에요. 

zurbscu

9일 전

About almost criminal, yes I completely agree with you. Some criminal action from diverse people, CEO's, flight management, airports, politicians, etc. Hope there will be just one rich will go to court against them.

거의 정말 범죄맞아요. 나도 동의합니다. 다양한 사람들, CEO들, 비행관리자들, 공항들, 정치인 등으로부터의 범죄 행위들이요. 그들에 대항하는 어떤 한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Aeroland

10일 전

I'd blame the airports and the airlines for treating their staff horribly, causing these terrible situations. Here in Australia, the CEOs of airlines and airports are blaming each other, in one case, Qantas CEO Alan Joyce has blamed innocent passengers for causing this mess, though Qantas has made several poor decisions (including using third parties) to get to this stage. Appaling.

직원들을 끔찍히 다루는 공항들과 항공사들을 탓하고 싶네요. 그게 이런 끔찍한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랍니다. 

여기 호주에선 항공사와 공항 CEO들이 서로를 탓하고 있어요. 

어떤 경우를 보면 퀀타스 항공 CEO 알란 조이스는 죄없는 승객들이 이런 혼란을 만들어냈다고 탓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퀀타스는 이 단계에 오기까지 제3자까지 포함해서 형편없는 결정들을 내렸죠. 

Timi Ayotunde

9일 전

Traveling in the summer is never a good idea unless absolutely necessary. I do most of my traveling between autumn and spring. Not only are these usually the cheapest times to travel (excluding big holidays like Christmas), they're also the times with the fewest tourists, so fewer lines at popular attractions, lower hotel costs

여름에 여행하는 건 정말 꼭 필요하지 않는 이상 좋지 않은 생각이에요. 

전 가을이나 봄에 주로 여행해요. 가격도 쌀 뿐 아니라 관광객이 적으니 더 낫죠. 호텔비용도 적고요. 

swissguyflying

10일 전

So many of my friends in the airline industry (mostly ground staff) have been  fired when covid started and not given any alternative for them to consider returning to the business anytime soon.

항공업계에 있는 많은 친구들이 코비드 상황시작되고 해고되었고 그들에게 돌아갈 다른 옵션을 주지도 않았어요. 

John Polk

11일 전

Last tip: If you have the money for it, get a private jet.

마지막 팁: 돈이 있다면 개인제트기를 이용하세요. 

Sovereign Vanu

9일 전

Airlines did hire in preparation for the summer,  major issue is a large amount of employees were given incentives to retire for covid and many others just laid off. with a rehiring spree, the numbers the airlines have (employees) were comparable to 2019 levels early 2022 (at least for our company), however there was a major lack of experienced workers. We are now seeing alot of newhires quitting at the larger airports since the workload is substantial and only worsening as the worker shortage is growing, they did start hiring at substantially higher rates but we are now 500 workers short at our major hub, we were 200 short a month a go and less than that in March

항공사들이 여름을 대비한다고 고용하긴 했어요. 다만 중요한 문제는 수많은 노동자들이 코비드동안 은퇴한다고 퇴직금을 받았죠.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직원들은 해고되었고요. 재고용하면서도 2019년과 비교해서 2022년 초반에 숙련된 노동자들의 숫자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업무량이 과도해서 노동자들이 현재 계속 그만두고 있기도 하고요. 상황은 악화되고 있죠. 다시 재고용율을 높이곤 있지만 메이저 허브 공항에 보통 500명 이상이 현재 부족한 상황입니다. 한달전까지 200명이 부족했고 3월보다 더 줄어들었어요. 

j rez

1일 전

As a 26 year experienced commercial aircraft mechanic, who was forced out due to mandates, I smile at this.

Im never going back to aviation and know of MANY who have done the same. 2 years off gave plenty of time to reflect on how this industry treats its people and Im glad to have stepped away. 

This industry deserves what is happening to it.

26년을 숙련된 항공기술자로 일한 사람이고 강제로 해고된 사람으로서 이 상황에 웃음이 나오네요. 

절대로 이 업계에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 업계가 직원들을 어떻게 다루는 지 알면 떠나온 것이 정말 기쁘네요.